(1)“즉석사진 부스에 ‘가슴 노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출’ 여성이…성범죄자 될뻔”
(3)입력 2024.02.23. 오전 5:18 기사원문
(4)권남영 기자
(5)(1) 가가 [⑤
(6)대학생 커뮤니티에 올라온 억울한
(7)”경찰, 바로 나온 게 도망친 거 아니
(8)냐고 몰아가”
(1)즉석 사진 부스에 잘못 들어갔다가 상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의를 탈의한 채 촬영 중이던 여성과 마주쳐 성범죄자로 오해받았다는 남성의억울한 사연이 전해졌다.
(3)대학생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 게시판에 최근 올라온 ‘진짜 살다
(4)살다 내가 성범죄로 경찰서에 가보네’라는 제목의 글이 23일 온라인 이목을 모았다.
(1)작성자 A씨는 “지난 18일 친구들이랑 이미지 텍스트 확인
(2)놀다가 ‘인생네컷'(즉석 사진 브랜드중 하나)에 갔는데 (부스) 안에 사람 있는지 모르고 그냥 들어갔더니 웬 여자가 자기 가슴 까고 사진 찍고 있더라”며 “바로 ‘죄송합니다’ 하고 친구들이랑 나갔는데 나중에 경찰이 집까지찾아왔다”고 전했다.
(3)이어 “경찰은 신고가 들어왔으니 경찰서로 가서 진술해야 한다고 해서 경찰서에 갔다. 나는 거기 사람이 있는 줄몰랐고 게다가 (부스 안에서) 가슴까고 있는 걸 어떻게 아냐고 말했다”면서“그런데 경찰은 내가 바로 나온 게 도망치려 한 거 아니냐고 몰아가더라”고덧붙였다.
(1)진짜 살다살다 내가 성범죄로 경찰서에가보네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어제 친구들이랑 놀다가 인생네컷에 갔는데 안에 사람
(3)있는지 모르고 그냥 들어갔더니
(4)왜 여자가 자기 가슴까고 사진 찍고 있었네
(5)그래서 어이쿠 죄송합니다 하고 친구들이랑 바로 그냥나갔는데
(6)나중에 경찰이 집까지 찾아와서 이러한 일로 신고가
(7)들어왔으니 잠시 경찰서로 가서 진술해주셔야 한다고해서 경찰서갔다…
(8)일단 난 거기 사람이 있는줄 몰랐고 게다가 가슴까고
(9)있는걸 어떻게 아냐고 말하긴 했는데
(10)보고 바로 나온게 도망치려고 한거 아니냐고 몰아가는게
(11)아직까지도 기분나쁘네 후….
(12)아무튼 이런걸로 인생 빨간줄 긋진 않겠지? 너무
(13)불안해서 그냥 여기다 하소연해본다
(1)실제로 즉석 사진관에서 셀프 누드 촬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영을 하는 사례가 적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SNS 등에는 즉석 사진 부스안에서 찍은 보디 프로필 컷이나 신체노출 사진들이 심심찮게 올라온다.
(3)A씨의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리어 여자가 고소당해야 하지 않나. ‘바바리맨’ 같은 거 아닌가” “적반하장도유분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는“저런 곳에서 사진 찍으면 파일 저장된다”며 부적절한 이용 자제를 촉구하기도 했다.
즉석사진 부스에서 가슴노출시키고
사진찍는 여자가 문제가 아닌가?
웃기는건 셀프 누드 촬영 사례가
적지않다는거에 또 한번 놀람
요즘 비정상적인 사람들이 넘쳐나네
셀프누드 촬영하고 싶으면
니네 집에서 핸폰으로 촬영해라
공공장소?는 아니지만
다른 사람이 볼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장소아닌가?
엄한 사람들 성범죄자 취급받게
만들지 말고 ㅉㅉ
그런데 경찰이 어떻게
집까지 알고 찾아왔지?
CCTV로 추적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