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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울 ‘빅5’ 병원 의료공백 현실화
(2)세브란스병원 응급실서 발생
(3)응급의료센터 >
(4)서울의 모 종합상급병원 응급의료센터(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2024.2.22/뉴스1 © News1
전공의 집단 진료거부 사태가 개시된 지난 20
일 서울 ‘빅
5′
병원 중 한 곳에서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던 말기암 환자가 협진을 요청하던 도중 사망
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22
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20
일 서울 연세대학교 의료원 세브란스병원 응급실에 실려온 고령 말기암 환자 A씨가 ‘터미널 케어'(말기 환자를 관리하는 임종 케어)를 위한 협진을 요청하던 도중 숨졌다.
당시
응급실에서는 통합내과에 협진을 요청했으나 전공의 집단 이탈로 ‘협진 과부화’가 걸려 이뤄지지 않았다. 결국 다른 내과에 협진을 요청하던 도중 환자가 사망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병원의 한 관계자는
“전공의 집단이탈 첫날 체계가 안잡혀 우왕좌왕하던 사이 환자가 사망했다”며 “병원 내부 직원들은 현 상황으로 인해 정신적 충격에 빠진 상태”
라고 말했다.
조만간 보호자헌티 칼침 맞는 의사 나올듯,,,,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