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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기 후배아기가 동물원 토끼에 손이 물려 절단당하는 어처구니
(2)없는 일을 겪었습니다 117
(3)D 영등포신사
(4)일반 | 2023-02-17 11:43 | 조회:12590
(5)후배 가족이 억울한 일이 생겼는데 너무 어처구니가 없네요..
(6)23년 1월 2일 제주시 애월읍 소재 한 동물농장에 후배네가 놀러갔는데
(7)오픈되어 있는 토끼장에 들어가서 체험하는 중에 관계자가 아이들에게 들어와 보라고 말을 했고
(8)일행들과 후배네 아이가 토끼관람 체험을 하던 도중
(9)관계자가 토끼를 아이들에게 안겨주며 사진을 찍으라고 했고15개월인 후배 아이가 갑자기 울기 시작하여 보니 토끼가 아이손가락을 먹고 있었다네요…
(10)아기 손가락은 절단되어서 단면이 보이던 상태라고 하는데 ㅠㅠ그 와중에 관계자는 후시딘을 가져오고 병원에 빨리 가보라
(11)고 했다네요.
(12)지혈하면서 병원에 가고 응급수술로 봉합을 했는데
(13)아이는 결국 수술했고 손가락은 일그러지고 길이가 짧아졌다네요…
(14)손해사정사는 병원에 와서 이런 사례로 보상 나간 사례가 없다고보상이 어렵다고 했다는데 말이 됩니까?
(15)그 와중에 동물원은 주의 문구를 급조해서 붙였다고 하네요…
(16)아이는 현재 통원치료하고 있다고 합니다.
(17)병원에 입원해있는 동안 동물원측에서는 한통의 전화도 없었고심지어 대표는 통화를 연결하니 공항이라고 바쁘다고 끊었다고하네요..
(18)추후 제시한 병원비와 합의금이 너무나도 터무니 없었다고 합니다..
(19)저도 곧 한 아이의 아빠가 되는데 이렇게 속상한 감정인데,,
(20)후배 마음은 어떨까요…
(21)아래 사진은 사고 당시 영상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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