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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의 일침. “환자를 두고 어딜 감히 파업하나”.(간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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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간호법 통과 위해 간호사분들이 파업했을 때…

부산대병원 의사들의

간호사들을 준엄하게 꾸짖으며 썼던

정작 간호사들은 차업은 하되 환자를 포기 못 한다고

인 연차 및 퇴근 후 수면 포기하고 파업 현장에 온 거고

이번 의사들은 냅따 환자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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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산대학교병원의 동료분들께,
(2)대규모 파업의 지속으로 인하여 외래진료 및 병동의 정상적인 운영이불가능하여 많은 환자분들을 퇴원 또는 전원 조치하였고, 이 상황이언제까지 이어질지 알지 못함에 답답함을 금할 길 없습니다.
(3)수 많은 환자분들이 수술, 시술 및 항암치료 등 적절한 치료를 받지못하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4)파업이 진행되면서 각자의 사명과 목적에 따라 노사 모두 힘든 시간을보내고 있을 것입니다. 비노조원들과 필수 인력 또한, 환자들을 위한최소한의 안전망을 지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5)우리 부산대학교병원은 동남권 환자들의 최후의 보루와 같은 곳이며,선천성 기형, 암, 희귀질환 등의 어려운 질병으로 고통받으시는분들의 희망입니다.
(6)부산대학교병원 교수회의 모든 교수들은 우리 병원의 빠른 정상화를원합니다. 하루속히 자신의 자리로 돌아와서 진료와 치료를 간절하게기다리시는 환자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함께 해 주시길
(7)부탁드립니다.
(8)2023년 7월 18일
(9)부산대학교병원 교수협의회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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