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할아버지가 개를 새로 입양해 키웠는데
어찌나 밥을 많이 먹던지 이름을 “거식”이라고 지었다.
하루는 개가 아파서 동물병원에 전화를 해서
거식이가 아프다고 하니
수의사가 말하기를
선생님 그런 일은 저한테 물으시면 안되고요
비뇨기과에 문의하셔야지요!
그러니까 할아버지가 벌컥 화를 내면서
어!! 우리 거식이도!! 어!
엄연히 아직 살아있는 하나의 생명이거늘!!
어!! 말을!! 어!! 그렇게 함부로!! 하냐고!!
어떤 할아버지가 개를 새로 입양해 키웠는데
어찌나 밥을 많이 먹던지 이름을 “거식”이라고 지었다.
하루는 개가 아파서 동물병원에 전화를 해서
거식이가 아프다고 하니
수의사가 말하기를
선생님 그런 일은 저한테 물으시면 안되고요
비뇨기과에 문의하셔야지요!
그러니까 할아버지가 벌컥 화를 내면서
어!! 우리 거식이도!! 어!
엄연히 아직 살아있는 하나의 생명이거늘!!
어!! 말을!! 어!! 그렇게 함부로!! 하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