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공의 수천명 집단사직…“서울서만 1000명 넘어서”

(1)[속보] 전공의 수천명 집단사
(2)직…“서울서만 1000명 넘어서”
(3)입력 2024.02.19. 오후 8:02 수정 2024.02.19. 오후 8:36기사원문
(4)김수연 기자
(5)1) 가가
(6)전공의 사직 관련 안내문
(7)정부의 외대정원 확대 방침 발표와 관련하여
(8)우리병원 전공의도 사직서를 제출한 상황입니다.
(9)이로 인해 진료자연과 차질이 불가피하게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오니
(10)환자 여러분의 많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11)전북대병원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책임과 역할에 충실하고자전문의 중심의 비상진료체계를 마련해 응급중증환자, 수술환자중심으로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12)또한 이번 전공의 사직은 저희 병원만의 개별적인 문제가 아니라전체적인 문제임을 이해해주시기 바라며, 원만히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13)환자 여러분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4)ⓒ 전북대학교병원전북대학교병원
(15)정부의 의대정원 확대에 반발해 전북대병원 전공의 189명 전원이 사직서를 제출하겠다고 병원에 알린 19일 오후 전북대병원 앞에 관련안내문이 붙어있다. 전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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