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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카 세뱃돈 때문에 완전 열받았어요
(3)조회 13,573 | 추천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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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엄마 생신이라 설날이라 화 안내려고 했는데^^^^
(6)큰언니 5살된 아들있고 작은언니네 큰딸 5학년 작은딸 3학년이에요
(7)오늘 엄마 생신이라 겸사겸사 설날때 각자 스케쥴있다고 해서 생신겸 설날 해서 모였어요
(8)세배한다고 해서 조카 셋이 나란히 세배했어요
(9)저희부모님은 세뱃돈 준비 못하셨다고 갈때 용돈준다고 하셨고
(10)저는 혹시몰라서 예쁜봉투에 돈 넣어서 작은 손편지까지 준비했어요. 세배 안하면 딱히 줄 생각은 없었음
(11)솔직히 저나이때 얼마가 필요하고 얼마줘야될지 잘 몰랐습니다큰딸 3만원 작은딸 2만원 5살짜리 1만원 줬거든요
(12)근데 작은언니네 큰딸이 봉투 열어보고 와씨 이거갖다 뭐함? 진짜딱 이렇게 말했어요. 그리고 지 동생꺼 열어보더니 넌 얼마냐 5살짜리 보고 쟤는 물건사는것도 모르는데 왜 만원이나 줘요? 둘이또 궁시렁 거리길래 진짜 어이없어서
(13)너 방금 이모한테 새해 복많이받으라고 하지 않았어? 태도가 그게 뭐야? 하니까 입 내밀고 기분나쁜 표정 짓더라구요
(14)아빠가 조카보고 이모한테 태도가 그게 뭐냐고 혼내셨고 형부 멋쩍었는지 애 데리고 방에들어가서 혼내더라구요 또 소리내면서울고불고
(15)그엄마에 그딸이라고 딱 한사람 언니만 아직 앤데 뭘 그렇게까지해 ㅇㅈㄹ
(16)열받아서 쟤네 둘다 세뱃돈 회수했어요
(17)엄마께 죄송해요 생신인데 갑분싸 만들어서
(18)정말 화가나요 4시간전 일인데도 화나네요
(19)로켓와우 회원전용
(20)매일 오전 7시 OPEN.
(21)형부는 눈치라도 있지 애미가 문제네
(22)베플 ㅇㅇ 2024.02.09 01:20
(23)저도 생일인데 뭐사줄꺼냐고 묻는 언니 딸의 말에 니네 엄마한테 말해 넌 이모
(24)생일날 뭐해줬는데? 하고 말했어요 다소 유치해보이겠지만 말투 표정이 너무
(25)싸가지없었음 죽을때까지 용돈 없음
(26)2024.02.09 01:28
(27)잘하셨어요 싸가지없는년들은 초장에 버릇고쳐놔야됨
(28)베플 00
(29)어떻게 저런 맘가지나? 돈 회수 잘하셨고 걔는 담부터 주지 마세요.
(30)베플 ㅇㅇ2024.02.09 03:57
(31)고마운줄 모르는것들은 진짜줄필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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