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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현위치 대기
(2)수류탄에 뛰어 들다니
(3)대체 무슨 생각인지설명해보겠나?
(4)인질과 전우들을 구해야겠다고
(5)생각했습니다
(6)스펜서, 여긴 과달카날이 아냐
(7)자네의 사명은인질의
(8)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9)국민의 세금으로 해외로
(10)파병을 나가는 것이지
(11)훈장을 달기 위해서가 아냐
(12)수류탄투척되면이
(13)자세를 낮추고
(14)폭발반경에서 벗어나서
(15)방탄복이파막아주길편을
(16)기대하는게 나아
(17)그렇게라도 자신에게야지
(18)기회를줘
그렇게라도 자신에게 기회를 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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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베스트 1 F
(2)저게 밀폐된 공간이거나 밀집도가 높아 모두가 엎드릴 수가 없는 상황이면 저게 답이 될수도 있지만,교관 입장에서 봤을때는 저 행동이 불필요한 행동이라 생각한거지. 수류탄이 폭압보단 파편에서 살상력이 나오는거라 발로 차든 반대편으로 몸을 움직이던 해서 수류탄이랑 거리 벌리고 엎드려있기만해도 살상력이 크게 떨어져 사상자를 줄일 수 있지만 몸으로 덮는 순간 거의 확정으로 사상자가 생기는거니까. 특히나 쟤들은 분대 혹은 팀단위로 적진침투해서 치고 빠지는데 한명의 사상자는 전투력손실이 클 뿐 아니라 작전 수행에도 차질이 생기는거니까 [4] 이동
(3)미드 “씰팀”이고 나도 보진 못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나중에 저 교관이 자기 희생해서 수류탄막는 장면이 나온다더라
(4)??? : 훈장은 내꺼다 애송이
(5)불면 dagdha 2024-02-05 00:28331130
(6)[부연설명] 40 Commando 왕립 해병대 소속으로이라크를 거쳐 아프가니스탄에서 근무 중이던 매튜크라우처 병장은 2008년 2월 9일 정찰임무를 수행하던 중 탈레반이 설치해 둔 부비트랩형 수류탄의기폭장치인 트랩와이어에 다리가 걸렸다. 그의 주위에는 3명의 동료 병사들이 있었는데 수류탄이 작동된 걸 보자 크라우처는 “수류탄! 인계철선!”이라고외치고 군장을 맨 등으로 그대로 수류탄을 덮었다.수류탄이 폭발하였고 그의 몸은 공중으로 날아갔으나 죽지 않았다. 크라우처는 의약품 상자 등이 담긴배낭을 메고 있었는데, 기적적으로 배낭과 방탄복이폭발 충격을 흡수해 큰 부상을 막아주었다. 크라우처의 헬멧과 방탄복은 움푹 파였고 배낭은 넝마가되었지만 코피가 나고 고막이 찢어지고 약간의 방향 감각 상실 증상과 가벼운 찰과상 외에는 기적적으로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 군장 안에 있던 리튬배터리도 터졌는데 다행히 좀 타다가 꺼졌다. 또한크라우처는 위생병의 후송 권고를 무시하고 ‘탈레반이 폭발을 조사하러 올 테니 아주 좋은 매복기회다’라며 코피를 쓱 닦고 그대로 작전을 강행해서 그 자리에서 매복했고, 실제로 그날 밤 탈레반 병사들을타격하는 데 성공했다. [7] 이동
(7)LD 불면 dagdha 2024-02-05 00:29:20
(8)[부연설명] 크라우처의 배낭은 박물관에 전시되
(9)었으며,이공로를 인정받아 영국 최고의 훈장
(10)인빅토리십자훈장 후보에 올랐으나 빅토리아
(11)아훈장받지는 못하고(빅토리아 십자훈장은을
(12)2000이후 수상자가 단 2명에 불과함) 대신년
(13)조지 십자장을 엘리자베스 2세에게 수여받았
(14)다. 크라우처”수류탄은 살상 반경이 5m에 불는
(15)과하것다는 을알있었기 때문에 그대로 드러고
(16)누었다 4명이 모.희생되거나 아니면 한 명이두
(17)희생되는문제였다.내 목숨을 몇 차례 구해준
(18)동보호하기료를위해 뭐든지 하겠다는 심정이
(19)었다폭발.일어귓속나고멍한 소리 가운의
(20)데 괜찮냐는동료목소리가 희미하게 들렸고,의
(21)30초가 지나서야 내가 살있다는 사실에 안아
(22)도했다.”라고소감을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