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오후 경남 김해시진영읍 봉하마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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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람사는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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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검찰개혁과 사회경제적 민주화를위하여 헌신하였던 내 마음 녹의영원한 대통령님을 추모합니다.그뜻 새끼며 걸어가겠습니다.
(3)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오후 경남 김해시진영읍 봉하마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 후 작성한 방
(1)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오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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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을 찾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했다.
(3)참배를 마친 뒤 조 전 장관은 “무도하고 무능한 윤석열 검찰 독재 조기 종식과 민주공화국의 가치를 회복하기 위한불쏘시개가 되겠다”며 “어떠한 난관도 꺼리지 않고, 불쏘시개가 돼서 제가 하얗게 타더라도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됐을 때 제 역할은검찰개혁을 위한 불쏘시개였다”며 “그 역할은 공수처 설립과 검경 수사권 조정 등으로) 일정 부분 한 것으로 본다”라고도 했다. 또 “오늘은 노무현 (전) 대통령 참배 후양산으로 가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뵙는다”며 “2월 8일정치참여에 관한 입장을 밝혔고 그 시기와 방법에 대해서는 내일(13일) 부산에서 상세한 말씀을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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