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 가리비” 원산지 속여 판 횟집들

(1)중국도 거부한 일본산 가리비…원
(2)산지 속여 판 인천 횟집들
(3)AI 챗으로 요약
(4)인천광역시
(5)특별사법경찰
(6)인천시 특별사법경찰관이 정육점에서 파는 축산물을 점검하고 있다. 인천시 제공

(1)일본산 가리비를 중국산으로 속이거나 원산지를 표
(2)시하지 않은 채 수산물을 판 업체 등이 인천시에 적발됐다.

(1)A횟집은 일본산 가리비를 북한산과 중국산으로 표시
(2)했고, B횟집도 일본산 가리비를 일본산·중국산을 같이 표시하는 등 원산지를 거짓 표시했다. 어시장 내C수산물 판매업소는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판매했다. D정육점은 유통기한이 1~2개월 지난 돼지고기를 창고에 보관했다.

(1)전태진 인천시 특별사법경찰과장은 “일본 후쿠시마
(2)오염수 방류 등으로 시민들이 일본산을 꺼리자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거나 혼동하게 사용하는 것 같다”며 “시민들이 안전한 농·축·수산물을 믿고 구매할수 있도록 앞으로도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