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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의 물가에 대한 인식 “”””스타벅스는 서민 오는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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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커피 브랜드 스타벅스와 경동시장 간 상생협약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스타벅스 매장은 서민들이 오는 곳은 아니다’는 취지로 발언, 온라인에서 논란을 빚었다. 야권과 지지자들은 즉각 해당 발언을 곳곳에 전파하며 비난과 조소를 보냈다. “나도 서민인데 스벅가서 미안하다”는 식이었다.
(2)이날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청과물시장·경동시장을 찾은 한 위원장은 ‘스타벅스 경동1960점’에서 기자들과 만났다. 해당 매장은 판매 수익 일부를 경동시장 상인들과 공유하는곳이다.
(3)여기서 한 위원장은 이렇게 말했다.
(4)“이 스타벅스는 사실 업계의 강자잖아요? 굉장히. 여기가 서민들이 오고 그런 곳은 아니죠. 그렇지만 이곳이 경동시장 안에 들어와 있죠. 이곳의 한 잔, 모든 아이템당 300원을경동시장 상인회에 제공하는 상생협약을 맺은 곳이라고 들었습니다. 이런 식의 상생모델은 모두에게 좋은것이 아닌가, 그런 차원에서 (여기) 왔습니다.”
(5)사실 스타벅스코리아는 국내 커피 브랜드 선호도에서 독보적인 1위다. 매출액은 2022년기준 2조원을 넘었고, 국내 총 점포 수는 1800여곳에 이른다. 다만 점포수나 매출 등에서상위권 나머지 자리는 아메리카노 1잔에 1500원 안팎인 메가커피, 빽다방, 컴포저커피등 저가 커피 브랜드가 대부분 차지하고 있다. 스타벅스 커피 1잔 가격은 작은 사이즈(톨)기준 4500원이다.

농담 아니고 진심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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