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k리그 31라운드 성남 vs 수원FC
성남이 1골차 리드를 지키고 있었지만 경기막판 수원 fc가 연달아 2골을 터트리며
2:1로 역전당한 상황. 성남은 동점골이 절실했던 상황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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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키퍼가 평범한 백패스를 받지 못하고 그대로 골대에 공이 들어가버리며 3대1로 사실상 경기 종료
유망주 키퍼도 아니고 베테랑 of 베테랑이었던 김영광 선수라 더 충격
처음엔 사람들도 ‘아무리 김영광 선수라도 너무 급해서 실수했나보다’ 했지만
리플레이를 보니 누가 조종하는것마냥 정확히 발만 피해서 튀는 공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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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내 잘못이긴 하지만 잔디도 많이 잘못
(2)저렇게까지 튈줄은..휴
(3)더 집중해서 남은경기 다 막아 버리겠
경기 후 김영광 선수 인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