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텍스트 확인
(1)좀 거칠게 말하면 그 선생은 자기가 안 똑똑하니까 스트레스 받으면서 그일 하는거 아닌가요? 본인 머리속은 뭐가 들었길래??! 똑똑했으면 돈 많이 받고 더 좋은 조건에서 일했겠죠. 사명감 비슷한 거라도 있었다면 그런말 안했겠죠. 세상엔 자기보다 똑똑한 사람이 많은데 그 사람들이 다 자기한테 한마디씩만 해도다 못듣고 멘탈 털릴텐데… ^^;;
(2)저도 학원에서 애들 가르치면서 솔직히 애들한테 나쁜소리하는 쌤들보면 ‘자기 아이큐는??’하는 생각 많이 했어요. 그런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오히려 입조심하게 되더라구요. 주눅들지 마세요. 세상은 생각보다 쉽게 바뀔수도 있어요.
(3)2024.02.01.15:08 답글쓰기
(4)아이보육이나 교육에 관련된 직종, 대학특수교육관련 과는 인성면접을 더 우위에두고 합격시켜주었음 좋겠어요. 정신이 건강한 사람, 아이들을 사람으로서 존중해주는 사람들이 아이에게 더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5)2024.02.01.15:26 답글쓰기
(1)교사변호사는 불법녹취말고는 걸고 넘어질게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없나봐요. 계속 불법녹취만 강조하는걸 보
(3)2024.02.01. 14:30 답글쓰기
(4)2024.02.01. 14:32 답글쓰기
(5)2024.02.01.14:42 답글쓰기
(6)2024.02.01. 14:58 답글쓰기
(7)2024.02.01. 15:57 답글쓰기
(1)이번일로 우리나라 장애혐오 피부로 와닿네요 이미지 텍스트 확인
(2)2024.02.01. 14:48 답글쓰기
(3)혐오… 그렇게 되어가는것 같아요.2024.02.01. 15:08 답글쓰기
(1)이번일을 계기로 저는 아이들만 피해를 볼거라고 생각해요. 교사들은 이번 일로 이제 그냥아이가 뭘하든 그렇구나. 그럼 하지말자 그냥아이가 하는대로 둬야겠다고 하고. . 엄마들은선생님께 말하기가 더 어려워질거고.. 아이들을 함부로 대하는 교사든 진상 학부모든 바뀌어야 할 사람들은 바뀌지 않고 아이들 위해 애쓰던 교사나 선생님께 작은 이야기 조차 고민하다 말하던 학부모는 더 조심하게 될테고. .통합교사는 더 맡기 싫어할 것이고. 장애 가족에 대한 인식은 더 안좋아지고 이번 일을 통해얻은게 뭘까요. 이미지 텍스트 확인
(2)2024.02.01.13:54 답글쓰기
(3)공감요..
(4)2024.02.01.13:57 답글쓰기
(5)이번일을 통해서 얻고 말고가 있을까요?저런 상처되는 말을 학생에게 쏟았는데어떤 부모가 그냥 참고 있을까요… 교사들이 더 이상 애쓰지않을것이란 가정을먼저 해버리고 아예 모른척하면 저런 학대같은 말을 듣고도 전달도 못하는 장애아이들의 인권은 모른척 하자는 것일까요?
(6)이번일로 학생들에게 거리를 두는 선생님들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그동안 생각없이 비장애 아이들에겐 못할 말을 거침없이 장애아이들에게 쏟았던 소수의교사들에겐 본보기가 되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7)2024.02.01.13:59 답글쓰기
ㅊㅊ 장애 아동 부모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