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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간 • ③
(2)”나라를 위해 뛰는 몸인데, 힘들다는 것은 핑계다.”
(3)손흥민이 인터뷰에서 한 말입니다. 그가 국가를 대표해축구 경기에 임하는 자세를 볼 수있습니다.
(4)국가를 잘 운영해 달라고 뽑아 놓은 인간이 있습니다.
(5)그러나 몸이 얼마나 힘들면 1년 중에 지각을 안 한 날을
(6)꼽는 날이 더 빠릅니다. 또 얼마나 배고파 힘들면
(7)돌아다니며 먹방에만 진심입니다. 국민 눈치는 안 보면서
(8)건희제가 힘든지 건희제 눈치만 살피기 바쁩니다.
(9)손흥민의 마음가짐 백분의 일 만도 못 한 인간에게
(10)권합니다.
(11)그렇게 힘들면 이제 그만 국가를 대표하는 일을 그만두고
(12)내려와 좋아하는 술이나 실컷 마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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