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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알바생한테 45살사장이 고백하면 안되겠죠?
(3)조회 43,163 | 추천 61
(4)저는 45살 미혼남성이고 커피체인점을 하고 있습니다
(5)그리고 저는 요즘 저희 카페 알바생을 짝사랑중입니다
(6)알바생은 26살의 고령 대학생이고 집안형편상 복학했다 휴학했
(7)다 해서 현재 3학년입니다
(8)이 학생이 정말 예뻐요 눈에 띌 정도로요
(9)이 학생 출근이후로 카페에 남자들이 우글우글
(10)거린다고 하시면 어느정도인지 가늠하시겠어요?
(11)그런데 얼굴만 이쁜게 아니라 틈틈히 공부도 열심히
(12)하고 효녀에다 개념까지 차 있어요
(13)남도와줄줄도 알고 그냥 제 눈엔 천사
(14)당장 제가 학비도 대주고싶고 고생안하게 좋은거
(15)먹여주고 이쁜옷 사주고싶고 학생 부모님도 돌봐드리고 싶은데
(16)정작 해줄 수 있는게 아무것도
(17)나이차이가 너무 많이나 미안해서 고백도 못하고..
(18)19살차이 힘들겠죠?
(19)베플 ㅇㅇ 2024.01.19 00:46
(20)스물여섯이 언제부터 고령이야…64살 누나가 너 좋다고 하면 어르신 왜 이러세요할꺼잖아~ 스물여섯한테 너가 그 어르신이야 소름소름 개소름
(21)베플 ㅇㅇ 2024.01.19 04:43
(22)건물주 64살 어르신이 너한테 고백해도 되냐?? 너도 그렇지만 알바하는 여학생들만만하게 보고 들이대는 나이 많은 인간들 진~짜 생각보다 많더라. 알바나하고 있으니 돈이 궁할거고 본인이 되게 경제적으로 능력있어보일거라고 생각해서 참 쉽게 다가서는데 아무리 돈이 궁해도 눈 달렸다. 쉰내 풍기지 말고 꺼져.
(23)베플 ㅇㅇ 2024.01.19 00:36
(24)고백하면 그만둘 걸 크
(25)베플 ㅇㅇ | 2024.01.19 09:03
(26)추가글 뜨겠네 헬스를 오래해서 배도안나오고 머리도 안벗껴져 다른사람들이30대 초반으로 본다고 능력도 있어 본인명의 건물도 한두채 있고 결혼만 하면공주처럼 떠 받들어 줄 수 있다고 아재요 열심히 사는 만학도 꿈깨지 마쇼
(27)베플ㅇㅇ| 2024.01.19 10:04
(28)45살인데 미혼솔로시면 답나왔잖아요 젊었을 때 비슷한 나이한테도 안통했던
(29)사람이 한참어린 예쁜 여성분한테? 다 늙어서 무슨 추태입니까…
(30)26살이 고령이면 넌 이미 고려장했을 나이다
(31)45살인 지는 미혼남성이고 26학생은 고령학생ㅋㅋㅋㅋ 벌써부터 김칫국 ㅈㄴ
(32)마시고 후려치는거 봐라. 애건들지마라 벌받는다
(33)울딸도 지금 알바나가는데 사장이 자꾸 필요없는 말시키고 그런다고 뭐라하
(34)던데 이런글보면 내가 용돈 더주고 말지 진짜 애 알바도 못 시키겠네요.아저씨
(35)자식뻘 되는애한테 왜그러세요 정신차려요!!
(36)알바입장에선 사장이 그냥 나가뒤졌으면 싶을 겁니다
(37)자기객관화가 전혀 안되는사람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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