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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중국화되고 있는 대학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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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여기가 한국? 무서워요” 대
(2)학가 점령한 중국식 상점
(3)중국인 전용 상점 속출… 사장도, 직원도 중국인’안 그래도 싫은데’ 재학생들은 ‘싸늘’
(4)“어쩔 수 없는 흐름, 상생할 방법 찾아야”
(5)입력 2024-01-24 00:04
(6)중심수조성
(7)중국 유학생이 크게 늘면서 국내 대학가가 중국풍에 휩싸였다. 마라탕·탕후루 열풍에 이어식당과 학원, 노래방 등 중국인 전용 업체들이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일부 한국 학생들은간단한 대화조차 통하지 않는 곳이 늘고 있다며 불편을 토로할 지경이다.
(8)식당·학원·노래방… 차이나타운 방불
(9)지난 16일 찾아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인근 거리에는 중국어 간판을 단 가게들이 곳곳에 자리를 잡고 있었다. 한국에서 인기인 마라탕과 훠궈집은 물론 중국 본토 음식을 파는 가게를 쉽게 찾을 수 있었다.
(10)대학생성경읽기교회
(11)지정자량이
(12)경희대 부근에 있는 사천요리 전문점 ‘후’ 입구. 간판과 메뉴가 모두 중어다. 정고운 인턴기자
(13)학교 근처에 있는 사천요리 전문점은 근방의중국인들 사이에서 맛집으로 통한다. 사장 황모(38)씨는 처음부터 중국 유학생들을 타깃으로 가게 문을 열었다. 메뉴는 중국 사천요리를고스란히 가져왔다. 조만간 충칭식 훠궈를 추가할 예정이다.
(14)황씨는 “주 손님은 중국 학생들이다. 홀 주문에배달까지 합하면 월매출은 4000만원이 넘는다”고 전했다. 점원은 모두 중국인이다. 황씨는“한국인을 고용하고 싶지만 중국어가 가능한사람이 없다”고 설명했다.
(15)경희대 정문 앞에 마주 보고 위치한 중국 운전학원들. 김지혜 인턴기지
(16)자리 |있습니다
(17)요 전문점
(18)퓨전중식 희래식당
(19)성균관대학교 정문쪽문 거리의 중국 음식점들. 정문 앞에는 총 14곳, 쪽
(20)거리에는총30곳의상중 9점곳중국 상점이다. 김지혜 인턴기자이
(21)원씨의 가게 메뉴판과 실제제공되는 마라탕. 원씨는 성균관대학교 앞이
(22)최초마라탕 전문점로개업했다.을김인턴기자지혜
(23)이게 몬가요? ㅠㅠ
(24)몇십년후에는 완전 소중국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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