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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 당하기 싫었던 최윤종 자필 반성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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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산 돌려차기 모방”
(2)뉴스데스크
(3)안녕하세요 최윤종이라고 합니다 저도제가 법원에 가서 재판을 받게 될줄 상상도못했습니다. 이번 사건에 대해선 정말 연목없습니다 애초에 너클을 사지말았어야 했는데구매한 것을 뼈저리게 후퇴하고 있습니다 분명히잘살고 있었고 몸이 좀 안좋아서 백수생활을했던 것 빼면 평온한 생활을 했었던것 같은데.제가 왜 범행을 저질렀는지 제자신도 이해가잘 안갑니다 범행을 한것을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고피해자 유가족분들에게 크나큰 잘못을 저지른 것같습니다 정말 면목이 없습니다. 다시는 범죄를저지르지 않고 반성하고 자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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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지훈 변호사는 최윤종의 단출한 반성문을 공개하며
(2)”반성문을 제출한 이유도 사실은 국선 변호인이
(3)’강간 살인죄이기 때문에 사형 외 무기징역밖에 없다’고 하자
(4)그제야 놀라면서 반성문을 썼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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