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중국산 ‘알리 전염병’ 걸린 한국인…국민 절반 ‘직구족’ 됐다
40대 주부 한모씨는 자녀에게 줄 장난감 선물을 작년부터 알리익스프레스 직구로 구매하고 있다. 첫 해외직구라 개인통관고유부호도 발급받았다. 한씨는 “한국 인터넷 쇼핑몰에서 사는 자동차 장난감도 어차피 다 중국산이었다”며 “알리에서 사면 배송 기간이 좀 더 길기는 하지만 가격이 훨씬 저렴하고 종류도 훨씬 다양하다”고 말했다. 중국발 해외직구 공습이 확산되면서
https://v.daum.net/v/20240119192401361
40대 주부 한모씨는 자녀에게 줄 장난감 선물을 작년부터 알리익스프레스 직구로 구매하고 있다. 첫 해외직구라 개인통관고유부호도 발급받았다.한씨는 “한국 인터넷 쇼핑몰에서 사는 자동차 장난감도 어차피 다 중국산이었다”며 “알리에서 사면 배송 기간이 좀 더 길기는 하지만 가격이 훨씬 저렴하고 종류도 훨씬 다양하다”고 말했다.
중국발 해외직구 공습이 확산되면서 온라인 해외직구를 위해 필요한 개인통관고유부호 누적 발급이 지난해 말 사상 처음 2500만건을 돌파했다.
국민 2명 중 1명이 해외직구를 위해 개인통관부호를 발급받았다는 뜻이다.
알리의 세상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