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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하 뉴진스 멤버 민지 사과문 전문
(2)안녕하세요 민지입니다.
(3)데뷔 때부터 정말 많은 분들께서 관심 가져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늘 감사하게 생각하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4)지난 1월 2일 버니즈분들과 소통하는 라이브에서 저의 말투와 태도가 보시는 분들께불편함을 드렸습니다. 버니즈분들과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소통하는 라이브에서 좋지 못한 태도를 보여드린 것 같아 놀라고 상처받으셨을 버니즈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5)작년 겨울 칼국수가 뭔지 모른다는 제 말에어떤 반응들이 있었는지 저도 알고 있었습니다.
(6)제가 편식이 심해 칼국수를 먹어본 적이 없어 칼국수의 종류 와 맛을 생각하다 저도 모르게 칼국수가 뭐지? 라는 혼잣말이 나와 버렸습니다. 혼잣말이라 오해가 생길지 몰랐고,명확한 해명을 하고 싶었으나 이미 엎질러진물인 것 같기도 하고 시간이 지나면 잠잠해질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7)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제 판단과는 다르게더 많은 말들이 따라붙고 멤버들과의 사이까지 언급되며 이상한 오해를 받는 게 일 년이라는 시간 동안 계속해서 저를 알게 모르게괴롭혔던 것 같습니다.
(8)그래서 답답한 마음에 해명을 했지만 너무미숙한 태도로 실망시켜드린 점 스스로도 많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9)이번 일을 통해 휴가중에 많이 고민해보고주변분들과 대화를 통해서도 제 말 한마디의책임감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고 많이 배웠습니다.
(10)또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더 조심하
(11)고 신경쓰겠습니다.
(12)라이브를 보며 불편하고 당황하셨을 버니즈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1)1. 민지는 칼국수를 안 먹어 봄(편식이 심해 마라탕, 짬뽕 등 안먹어 본 음식이 많음) 이미지 텍스트 확인
(2)2. 작년 1월 침착맨 방송에 나와서 칼국수를 안먹어 봤다고 해야하는데 ‘칼국수가 뭐지’라고 혼잣말을 함
(3)3. 일부 커뮤니티, 유튜브에서 고급진 컨셉이라고 1년 동안 까임
(4)4. 최근 라이브 방송에서 시청자가 또 칼국수 언급하면서 긁으니까 화를 못 참고 급발진함
(5)5. 까던 얘들은 신나서 더 까고, 멤버들과 불화설까지 날조를 함
(6)6. 오늘 민지 사과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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