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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원나잇 유죄사건 재구성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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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기사 출처
:
내용 바탕으로 사건 재구성:

피고인: 경찰공무원 28살
피해자: 10대 여학생

피해자 어린 여학생이 친구랑 술먹고 노래방 갔다가
술기운 올라옴.

신발이고 뭐고 친구 신발 대충 줏어 신고
지 외투랑 핸드폰도 노래방룸에 그대로 냅두고
화장실 가서 오바이트 함.

그때쯤부터 피해자 피셜 기억 하나도 안난다고 함
술취해서 그 뒤로는 기억 잃음

이후 현실세계
: 오바이트 하다가 정신 못차리고
다시 노래방 룸 안들어가고 밖에 나와서
길거리에서 술취한채로 방황중

-!gt 피고인 28세 경찰공무원 이 술먹고 길 가다가
피해자가 길에서 헤롱거리는걸 봄

예쁘시네요 하고 말 걸어서
손잡고 술집에 데리고 감

-!gt 술집에서 피해자가 엎어져 잠
-!gt 아니 왜 계속 자요~?
아 한숨만 자면 되요
어디? 모텔가서 자자구요?
ㅇㅇ 피고인 주장

-!gt 모텔 데려가서 잠든거 강제추행
모텔 종업원 진술: 두사람이 안비틀거리고 편안하게 방에 들어갔다

한편, 노래방 룸에선 혼자 남겨진 남자친구가
여성 안들어오니까 찾아보고 경찰에 실종신고를 함.

후에 경찰이랑 남자친구가 찾아서 모텔방에 찾아갔을때도
경찰 온거 보고도 옷벗은 상태로
다시 잠들었다 함.

판단은 각자

동의하에 원나잇이라는 말이 적용되기엔 심신미약이 더 설득력이 있다고
판단하에 대법이 유죄판결한 듯. 기사마다 어떤내용은 빠지고 어떤 내용은 작성되어 있어서 사람들이
혼동하기 쉬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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