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라서. 10구 책장을 조심조심 올리고있는데 벽에 걸려서 소리나고ㅜㅜ
죄송해서 살금살금 천천히 올리고
집안에서도 소음안나게 살짝 내리고 자리는 내일 잡을려고 힘들어서 5분간 쉬는데
어디서 소음이 요란하게 여러번 울리더니
옆방에 있던 와이프가 카톡으로 뭐하냐고 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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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귀여운 라이언
(2)자기 지금 뭐하고 있어?
(3)오후 10:09
(4)짐 엄청 쿵쿵 거려서
(5)오후 10:10
다시 내려가서 책상옴기려는데 2층사시는분이 내려와서 빌라 윗층 불켜진거 보더니 저랑 마주치고 (저흰 4층살아요)
마침 제가 장갑낀거보고ㅡ.ㅡ
오해한거같은 느낌이 들어서 난감했네요…
올해. 빨리 이사가야겠네요. 층간소음이 심하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