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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BS 계열사 팔겠다”…’태영’ 회장
(2)일가, 결국 백기 투항
(3)입력 2024.01.09. 오후 5:29 수정2024.01.09. 오후 8:08
(4)이인혁 외 4명 v
(5)(1) 가가
(6)태영 “지주사·SBS 오너지분 다 걸겠다”
(7)워크아웃 개시 청신호 켜져
(8)<고개숙인 창업회장>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이 9일 서울 여의도 태영건설 본사에서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뉴스1
(9)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이 9일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을 신청한 태영건설의 자구 노력과 관련해 “필요시 지주사인 티와이홀딩스와 자회사인SBS 보유 지분을 내놓겠다”고 약속했다. 윤 회장일가가 채권단과 금융당국, 대통령실, 국무총리 등의 전방위적 압박에 사실상 ‘백기투항’한 것으로 분석된다.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개시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전망이 나온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34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