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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절단사고 당했지만 한국이 그리운 스리랑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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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공장에서 일 하다가…?
(2)손가락 4개 잘렸어요 그리고 다시 붙인 거예요
(3)한국 생활 5년 중
(4)1년 반을 병원에 누워 지낸 가말씨…
(5)회사에서 이거 치료해 줬어요?- 숙식도 안 해 줬어요
(6)치료비는 커녕 제대로 된
(7)보상조차 받지 못했다고 한다
(8)장갑 끼고 가는데도 아퍼
(9)비자 1년 연장했는데
(10)·연장했는데 와이프가 가지 말래
(11)1년 돈 더 벌고 싶었는데… 가지 말래
(12)나도 한국에 가고 싶은데
(13)비자를 국가에서 잘 안 해 준다니까?
(14)스리랑카는
(15)현재 국가부도 상태다
(16)-나도 한국에서 많이 얻어 먹었어요
(17)우리 3명 살지 아들, 나, 와이프
(18)(공작새가 날아다님;)
(19)한국 돈으로 2억~
(20)(스리랑카의 최저임금은 월 6만원 수준)
(21)손가락 절단 사고 후 병원에서 만난
(22)목사님 덕분에 재취업을 할 수 있었다.
(23)목사님 동생이 칼국수 공장 사장님이야.C
(24)목사님이 얼마전에 돌아가셨어
(25)- 그래서 내가 엄청 울었어…
(26)한국에서의 힘든 일은 모두 잊고
(27)좋은 기억만 남기려고 노력하는 그…
(28)목사님 소개로 가게 된 대부도,
(29)그 곳의 사람들은 모두 친절했다고 한다
(30)첫 회사 사장님이 월급을 안 줬는데
(31)-대부도에서 만난 한국인 누나가 받아 줬어
(32)첫 회사 압축기 여기서 손 자른거야
(33)다행히 두 번째 회사 사장님은전세까지 얻어 중 정도로 친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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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개신교에서 사회복지와 봉사활동에 들이는 노력과 돈이 많이 높음. 개신교 자체가자영업처럼 다 나뉘어있다지만 그래도 복지에 투자하는 비용은 항상 높은 편임. 물론 전도의 의도를 띄는 곳도 있지만 그저 순수한 사회공헌의 모임으로 움직이는 교회가 정말 많음. 복지 쪽으로 알아보다보면쪽방촌, 임대주택 등 생활이 불편한 곳에 꼭 교회가찾아와서 식사 제공같은 봉사를 하는 기록이 남아있이동
(2)음. [11]
(3)장어s 2024-01-04 14:55:47
(4)좋은 영향을 끼치는 개신교가 꽤 많다는거 사실임. 인정할거 인정함. 다만 불편하게 다른 사람들에게 폐를 끼치고 이용하는 개신교도 많음. 이것또한 인정할건 인정해야함.
(5)리비아게롤트 2024-01-04 14556270
(6)첫회사 사장은 망해서 뒤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 [1]
(7)|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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