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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user-ht3lz4ng4i. 2일 전
(2)Gop에서 근무하고 있는 병사인데
(3)이런 사례가 있었음
(4)초소 근무 복귀 도중 북책 이북에서 무슨 소리가 나서 바로 장전 후
(5)경계하였음
(6)하지만 그 소리는 동물소리 였고
(7)상급부대에서 하는 말은
(8)너 장전한 거로 인해서 탄이 훼손이 되었다
(9)하면서 뭐라고 하였고 소대 간부님들은
(10)잘했다 그냥 무시해라. 라는 식이었음.
(1) user-wx1xy3gf7q.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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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특전사 내년 7년만기 모 여단 현역 중사입니다. 현재 팀생활 중에있습니다. 말씀을 드리자면 현재 특전사는 야전화 되어가고있습니다.그 이유는 야전에서 특전사 경험 없는 지휘관들이 지휘관이란 직책에앉히다 보니 쉽게 말해, 특전사 작전 경험이 없고 교리만 알고있는펜군인 이며 종이에 훈련계획 딱 써놓고 상급부대에 보고하면 그만인줄아는 지휘관들이 한 두명이 아니기에 모든 특전사 간부들이 전역하는이유 중 하나가 제일 크지 않나싶습니다. 특수작전 팀원모두가 군월급,수당 인상 등등 이런 물질적으로 바라며 군생활을 하는게 아닌
(3)전우들과 함께 피땀흘리며 큰 훈련 (ATT,천리등등) 끝나고 힘든것은남이 몰라줘도 중대라는 울타리에서 팀원들끼리알기에 회식하며한풀이하며 추억으로 남는 낭만있는 군생활을 하는 것 때문에
(4)복무연장과 장기복무를 지원하고 훈련에 대한 성과를 달성할 수
(5)있었던 계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은 전입오는 초임하사는 몇 없고,
(6)전역하는 동기 및 친했던 선 후임이 전역을 하다보니 마음이 참
(7)쓸쓸합니다. 월급 따박따박 받으면서 훈수와 꼰대짓은 물론인 잘못된
(8)지휘관들 자신들의 초임 간부때와 지금의 마인드를 비교했을때
(9)부끄러움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현재 특전사에서 임무수행하는”작전 팀원 선후배님들 정말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다치지 말고
(10)군생활 하셔서 안전하게 전역하시길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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