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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전차 소총으로 적전차를 격파한 우리의 주인공.
(2)그래 너무 두려워
(3)탱크 두 대를 잡았단 말이지?
(4)잘했네 내 자네를
(5)표창 추천하지
(6)’어머님뵈러 저를고향에
(7)* 보내주실 수 있습니까?
(8)자네 몇 살인가?
(9)열 아홉입니다
(10)떠때 어날님께
(11)미처 작별인사를 못했습니다.
(12)리고제가어머집 지니붕
(13)수리해드릴 수 있는 기회입니다
(14)부탁 드립니다. 장군 동무!
(15)훈장으로 퉁칠려는걸 휴가로 쇼부보는 우리의 주인공.
(16)”모고두들향가에싶다네
(17)하지만 우린 이곳에 할 일 있어이
(18)딱 하루면 됩니다
(19)좋아, 시간 맞춰 돌아오도록!
(20)자네에게 사들 간의
(21)주지왕복
(22)그걸 또 너무 쿨하게 허가 해줘버리는 장군님
(23)내 아내, 리자에게
(24)1 세르게이는잘 있다전해줘고
(25)뭔가 선물 좀보내지 그래
(26)비누빌미 됐가네-
(27)적자라하는 거다. 무식한 농
(28)아무튼 그의 아내가 좋아하겠어
(29)같은 부대 전우가 가는 길에 아내에게 소식을 전해달라고 부
(30)시작부터 스펙터클하게 승차하는 우리의 주인공
(31)제가 도와드리죠
(32)저도 고향 가요, 휴가로요!
(33)운이 좋았죠
(34)기분이 좋아서 어머니께 드릴 스카프도 사고 고향으로 돌아
(35)상이는용사도와줌
(36)연락했어내에게
(37)그녀에게 간다고
(38)그녀아직젊예뻐
(39)잘 지낼 수 있을 거야
(40)’난 잘 모르겠는데요
(41)근데 이 인간 갑자기 안 간다고 땡깡 피움
(42)이건 나쁜 방법이에요
(43)아내가 기다릴 텐데, 당신은
(44)그렇게 버티다가 오지랖 넓은 매표소 아줌마에게 한소리 듣
(45)가기로 결정.서야
(46)돌아왔군요… 살아있네요…
(47)다리를 잃은 남편을 기다린 그의 부인
(48)그장면을보기차를 놓쳐서 다시 무임승차를 시도하는느라
(49)우주인공.리의
(50)가나요?로- 지오지브스크
(51)그래 맞아
(52)-이건 전략물자들이야
(53)안된다. 이놈
(54)내가 기차에타도
(55)모를 거예요
(56)미제 고기 통조림으로 쇼부 봄.
(57)왠 아가씨가 몰래 탐.
(58)오지 마!”- 가까이
(59)- 물러서라고 했잖아!
(60)- 왜 소리지르는 건데?
(61)-넌 물러서기나 해!
(62)그럼 마음대로 해!
(63)뛰어내려 목이나 부러져라
(64)펜스룰을 정확히 지키는 우리의 주인공.
(65)만일 그가날잡는다면
(66)날 기차에서 내리할 거야게
(67)어디 가는 거야?
(68)거든고향에휴가 가
(69)어째저째 안면을 틈.
(70)우린 솔직한거래했는데를
(71)넌 민간인을 몰래 태우다니!!
(72)- 있을 건 다 있군, 건초, 여자….
(73)뭐요? 그만해요!
(74)너희 모두 기차에서 내려!
(75)여자애들킴
(76)여기 무슨 일인가?
(77)보소!스크병이
(78)연대에서 휴가 나왔습니다!
(79)지오지브스크니다.중위
(80)여기 허가증입니다
(81)행보관에게 사실대로 이실직고 하는 우리의 주인공.
(82)아, 자네는 영웅이로군!
(83)- 좋아, 상관없네
(84)정말입니다저희!단지는
(85)그걸 또 너무 쿨하게 봐주는 행보관님.
(86)이틀간영창이다!
(87)-무슨 일로 말입니까?
(88)그와중에 군기 빠진 초병 영창 보내버리는 걸 잊지 않는 행
(89)알요샤, 넌 우정을 믿나?
(90)최전방에서는 믿어야만 해
(91)알요샤, 친구가 될 사람을
(92)만나는 게 어때?
(93)평생을 함께 할 진정한 친구
(94)아가씨가 대쉬해도 못알아먹는 우리의 주인공.
(95)우리 군은지역에서스
(96)분무 입니다
(97)시외크”우리군은노보체카스
(98)로스토프 시에서 철수했습니다
(99)지난7월 19일부터
(100)25일 한 주간
(101)중간에 잠시멈춘 기차역주민들과 존나 영양가도 없는서
(102)뉴스를 듣는우리의 주인공.
(103)우즈루바이크 데비마력 수 있어요.
(104)그거 듣다 기차를 또 놓쳐서 히치하이킹을 하는 우리의 주인
(105)트럭이 별볼일없지?
(106)우리 둘은 너무 늙었어
(107)전방에 아들이 있어
(108)육군 우체국139
(109)군대에 끌려간 남정네들 대신 수송 트럭을 모는 할머니.
(110)슈라, 아여기있거야는들
(111)가방을놓
(112)다시는 못 볼 줄 알았어
(113)다음역에서 내려서 주인공을 기다려준 아가씨.
(114)베타리는엘리자
(115)페트로브나를 찾고 있어요
(116)전우의 아내에게 소식을 전하러 온 우리의 주인공.
(117)- 파브로브가 보냈나요
(118)뭔가 이상한데.
(119)”사실대로 말해!
(120)전 못해요
(121)사실이라도 알려야 할 게 아냐
(122)알고보니 딴남자와 살림을 차린 전우의 아내.
(123)남편당신보냈어요”
(124)이것전해 달라고 했어요.을
(125)마워요!
(126)차 한잔 하실래요?
(127)아뇨, 그만 가봐야 해요.
(128)꺼져 이씨발년아.
(129)말해줘요. 그이는 어때요?
(130)잘지내
(131)부인 걱정을 많이 하더군요
(132)곳에본서건 ~
(133)말하지 말아줘요
(134)그런 눈으로 잘 보지 말아요.
(135)살 길이 없어서 다른 남자의 정부가되는 길을 선택했던 여자.알고보니 전쟁통에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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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파브로브 씨를 찾고 있어요.바실리 에고로비치
(2)여기요, 아드님께서 선물을 보냈어요
(3)살아있나?물론이죠! 살아있어!
(4)이건 살아있다는 증거야…
(5)세르게이에게 사랑스럽다고접해주게, 우린 잘 지내고 있고,
(6)괜히 걱정시키면 안 돼
(7)그녀가 사랑을 전하고
(8)그를 기다리고 있다고
(9)대신 전우의 아버지를 찾아가서 선물을 전해주는 우리의 주
(10)이젠 끝났어 알요샤
(11)그래… 날 잊지 마, 슈라/
(12)이제 여기서 헤어져야 되는 주인공과 아가씨.
(13)잠깐만 슈라!
(14)슈라, 기다려! 말할 게 있어요.
(15)지나고 나서야 봄이었던걸 깨달은 우리의 주인공.
(16)멀리 가나 보죠?
(17)고향에 가나
(18)하룻밤뿐이죠
(19)새벽에 휴가가 끝나요.
(20)슬픈 얘기네요!
(21)꼬박 하룻밤을 집에서 보내니
(22)운이 좋은 거지
(23)소련의 이주 정책으로 우랄산맥 너머로 이주하는 노동자들주 인 공.
(24)과합석하게 된우리의
(25)하필 또 열차가 폭격을 맞음.
(26)도와주세요!
(27)애들을구해줘요!
(28)불길 속에서 사람들을 구하는 우리의 주인공.
(29)하지만 모두를 구하진 못한 우리의 주인공.
(30)우린 부상자, 여자와 아이들만
(31)을수있실습니다.
(32)”두 시간이나!
(33)그래도 포기 하지 않고 고향으로 향하는 우리의 주인공.
(34)전방에어머서널만나러왔는데
(35)귀시간얼마이안남았복
(36)마침내 고향에 도착한 우리의 주인공
(37)이봐, 저 사캐람서아들린의
(38)알샤 아냐?
(39)집에 왔지만 일 나가고 안 계시는 어머니.
(40)어머니는어게시지?디
(41)• 밤에 계셔!
(42)차한잔
(43)’아주머니는 곧 오실 거야
(44)- 당장 돌아가야 해!
(45)차가기다리고
(46)복귀시간이 얼마 안 남은 우리의 주인공.
(47)동아주머니들이 알려줘서 주인공을 만나러 뛰어오는 어네
(48)내 아들, 돌아왔습니
(49)전쟁이 끝날 것 같니?
(50)우리 아이반은 왔니?
(51)잠깐만요!
(52)서둘러야 해요
(53)바로 돌아가야돼요.
(54)잠시밖에못 있
(55)돼요.야가
(56)곧 바로요.
(57)지붕을 고치고 싶었는데..
(58)많이 컸구나 하지만너말랐어무
(59)그렇게 보일 뿐이에요
(60)엄마는 괜찮아요? 아픈 데는요?
(61).간도없단플아시
(62)못 보내준다!
(63)알요샤, 내 아들.
(64)- 죄송해요 엄마!
(65)니?왜그- 일요
(66)마침내 어머니를 봤지만 곧바로 돌아가야만 하는 우리의 주
(67)꿈꿔왔다. 기다리마
(68)꼭 돌아오너라
(69)네 아버지는 돌아오지 않았지만
(70)넌 돌아올 거야
(71)꼭 돌아올게요. 엄마!
(72)그는 훌륭한 사람이
(73)됐을지도 모릅니다
(74)건설가됐을지도 모르고
(75)대지를 정원으로 꾸몄을지도 모르죠
(76)하지만 그는 사람들의 기억 속에 영원히 군인으로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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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각다귀튀김 2024-01-01 19544567170
(2)나치 독일과의 전쟁에서 소련 장병 1천만명이 사망이동
(3)했다. [4]
(4)크앙우어엉나는호랑이 01-02 16070
(5)소련 영화 ‘병사의 시’ 감독이 실제로 2차대전 스탈린그라드에 참전한 참전용사인데 당시의 참혹한 현실을 있는 그대로 표현해서 공산당 간부들이 좋아하지 않았고 그닥 많이 상영하진 못했음. 그런데 시골지역 위주로 입소문을 타고 범세대적 공감대를이뤄내면서 당시 총서기였던 흐루쇼프까지 관람하고 감동을 받으면서 전국에 상영 되었고 3100만 관객을 동원, 미국에서 아카데미 상까지 받은 러시아의 대표격인 영화임, 감독이 영화에 비판적인 소련간부에게 “내가 참전해서 개고생할 동안 너는 후방에서 꿀 빨았잖아” 라고 했다고… 스탈린 그라드 참전에 3번 부상 + 무공훈장 까지 받은 감독이라서건드리기 힘들었을듯.. [2] 이동
(6)+ 추천답글
(7)히틀러가 소련을 침공했을 때, 믿었던 동맹에게 기습 선전포고를 당한 소비에트 연방은 필사적이었다.아버지와 아들은 트럭에 올라 전쟁터로 끌려갔으며,어머니와 딸들이 공장을 해체해 우랄 산맥 너머로옮기는 작업에 투입되었다. 그리고 반년 뒤, 연방의1920년생 남자 절반이 죽었다. 벨라루스와 우크라이나 벌판에는 채 피어나지 못한 소련 젊은이들의시체로 지층이 만들어졌다. [8]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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