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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故장진영 부친, 또 5억 기부…15
(2)년째 생전 딸의 뜻 잇는다
(3)입력 2024.01.05. 오전 11:35 수정 2024.01.05. 오후 9:20기사원문
(4)김준희 기자
(5)(1) 가가
(6)2009년 9월 1일 세상을 떠난 배우 고(故) 장진영씨. 사진 일
(1)15년 전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배우 고(故) 장진영(당시 37세)씨 기념관에 적힌 비문이다. 장씨 아버지 장길남(89)씨는 ‘어려운 학생을 돕고 싶다’는 딸유지에 따라 2010년 3월 사재 11억원을 털어 장학재단 계암장학회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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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이후 생전에 딸이 펼치던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소외된 환경에 있는 인재를 돕는 장학 사업이 사랑하는 딸을 위해 해줄 수 있는 ‘마지막 선물’이라 여겨서다. 새해에도 장 이사장 선행은 멈추지 않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33240?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