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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여자는 본인보다 잘난 남자랑 결혼하는게 맞는듯
(3)공무원 · 반
(4)ⓒ 어제 ⓒ 4,276 68
(5)주변보면 자기스펙보다 월등한 남편 만난 언니들이 결혼만족도가 높음.
(6)남편 돈 잘버는 대신 시간이 없어서 집안일 육아 본인이 다 담당하면 억울해할거 같잖아? 오히려 남편 밖에서 고생한다고, 짠하다며 지들 남편 챙긴다고 알뜰살뜰임.
(7)시댁이 친정보다 잘 살아서 제사니, 집안행사니 뭐니 하며 한달에 몇번씩 불러서 드나들면 억울할거 같잖아?
(8)오히려 갈때마다 시댁에서 용돈주고 뭐주고 결혼할때 아파트 해주고 애낳았다고 차사주고 걍 받기만 하니 본인들이 더 안달나서 시댁가더라. 암튼 이 케이스들은 결혼만족도가 매우 높고 옆에서봐도 걍 인생이 부러움..
(9)오히려 같은 공무원에 평범한 서민집안 남편만난 언니들이 가사일 분담으로 죽자고 남편 쥐잡듯이 잡으며 싸우고,생존 맞벌이하며 팍팍하게 살아감.
(10)시댁얘기는 말해뭐해? 뭐 해준거도 없으면서 아들유세 부린다고 뒷담 장난아님
(11)약간이라도 개념과 양심이 있는 여자라면 본인보다 잘난 남자
(12)(여기서 ‘잘난’ 이란 주로 남편 능력과 시댁재산 등 경제적인 영역)
(13)만나면 알아서 굽히고 고분고분하게 군다.
(14)남편덕에 본인 월급으로 꿈도 못 꿀 집에 살고, 좋은 차 끌고 다니고,
(15)남편 부모님이 비용 대줘서 해마다 해외여행 다니고, 골프치러다니고 그러는데,
(16)아니 삶의질이 달라졌는데
(17)남편이 안 고맙고 안 사랑스럽고 베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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