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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BC뉴스데스크
(2)단 도면 빼내 장비까지…”이게 우리의 속도”
(3)단독 ‘반도체 장비’도 노렸다
(4)뉴스데스크
(5)”중국에 삼성전자 18나노 D램 공정 유출”
(6)제보자 “중국 장비업체가 기술유출 다리”
(7)보도 직후 중국 현지의 핵심 제보자가 MBC에 기술유출의 중간다리 역할을 한 현지 반도체 장비업체 영상을 보내왔습니다.
(8)이 업체의 홈페이지를 찾아봤습니다.
(9)“다른 반도체 장비 회사는 5~10년의 길을 가야 하고,
(10)우리는 2~3년 안에 완성합니다.”
(11)”이것이 ○○○ 속도”
(12)창신메모리
(13)1차 핵심공정기술인력 유출
(14)반도체 장비업체
(15)2차 삼성전자 협력업체
(16)장비 기술 유출
(17)삼성전자 출신 김모 전 부장이 7년전 창신메모리에 취업하면서, 핵심공정과 함께 기술인
(18)력을 넘겼고,
(19)최근 김 전 부장이 새 장비업체를 세워 삼성전자 협력업체의 장비 기술까지 추가로 뺴돌
(20)리려 했다는 겁니다.
(21)퍼니스 장비
(22)증착 공정
(23)김 전 부장과 공범들이 빼돌리려 한 건 ‘증착’ 공정에 쓰이는 ‘퍼니스’ 장비.
(24)이 장비 안에서 ‘웨이퍼’에 얇은 막을 입히는데, 이 막을 여러겹 쌓는 기술만큼은, 국내 장
(25)비가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26)박재근 교수 / 한양대,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장
(27)8대 공정 중에유일하게우리나라글로벌 최고 수준의가
(28)기술력과시장점유율을 갖고있는게 ALD……
(29)그걸가져가어떻게면되겠어요?
(30)중국이 갑자기그냥 선,두권치고 나갈 수.…으로
(31)”국내 비밀공장서 유출장비 만들다 덜미”
(32)”퇴사 전 도면 빼내 모방장비 제조”
(33)삼성 협력업체에서 퇴사한 공범이, 퇴사 전 야근하는 척 미도면리빼돌린 뒤, 경기도을
(34)안산의 공단에 공장을 차리고버젓이모방장비만들어를왔던겁니다.
(35)”연간 최대 수천억 원대 피해” 진술
(36)검찰, 공정·인력 이어 장비 유출 수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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