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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억 원대 ‘투자 사기’에 ‘길거리 폭행’…활개 치는 MZ 조폭
(2)입력 2023.12.29. 오전 8:12 수정 2023.12.29 오전 8:21 기사원문
(3)하동원 기자
(4)1) 가가 ⑤
(1)[리포트]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젊은 남성들이 한 20대 남성을 밀치고 주먹과 발로 무차별 폭행합니다.
(3)쓰러진 남성은 결국 기절하고 맙니다. 자신들을 쳐다봤다는 게 폭행의 이유인데, 가해자 6명은부산의 한 폭력조직원들이었습니다.
(4)덩치 큰 남성들이 문 앞을 지키고 있는 카페 안에서는 5명이 대화를 나눕니다.
(5)투자사기를 공모한 동료에게 수익금을 달라고 감금 협박하는 모습입니다.
(6)이들 역시 20~30대의 MZ 조폭입니다.
(7)30대 A씨 등 87명은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전국 폭력조직 9곳과 연대해 투자 사기 사이트를운영했습니다.
(8)A씨 등은 원금은 물론 300%가 넘는 고수익까지 보장한다며 투자자들을 끌어모았습니다.
(9)유명 투자 전문가까지 사칭해 572명에게서 410억 원을 받아 가로챘습니다.
(10)최해영 / 부산경찰청 강력범죄수사2계장
(11)”최근 추세는 가상화폐나 이런 가상 사이트 이런 걸 이용을 해서 좀 지능화되고 규모가 대규모화된 것이 특징입니다.”
(12)길거리에 서 있는 남성을 둔기로 폭행하는 20대 남성들. 노래방에서 자신들의 동료를 때렸다는이유인데. 무자비한 보복 폭행을 감행한 이들 역시 조직폭력배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깡패새끼들이 활개치고 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