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대에 대구에 살면서
이런 대구의 모습이 낯설다
대구가 어쩌다 이리 되었을까. 안타깝다
지금 이분들 께서는 어디에 계신것일까!!!!!
1980.5.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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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영남대생(2부대)들이 학교에서 박근혜이사장반대, 비상계엄해제를 외치며 야간에 횃불대행진을 하는 도(1980년 5월 9일경)
1980.5.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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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수 및 신고강조기간
(2)계명대 정문에서 시위중인 학생들을 향해 경찰의 페퍼포그 차량이 최루가스를 엄청나게 쏘아대고 있고, 에는학생들이 던진 돌이 무더기로 나뒹굴고 있다. 당시 격렬했던 시위의 장면을 보여주고 있다. (1980년 5월 13일)
(1)경북대생들이 교내 일청담 앞에서 유신철폐, 전두환퇴진, 언론자유’를 외치며 시위를 하는 모습(1980년 5월 13일) 이미지 텍스트 확인
(1)간첩자수 및 신고강조기간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입술 자유
(3)군부는 저기에 간섭보장하라!
(4)계명대(대명동) 정문앞 도로에서 학생들이 ‘전두환 퇴진, 비상계엄해제, 언론자유보장 등을 외치며 시위하는 모습(1980년 5월 13일 오전 11시경)
1980.5.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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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계명대학교에 대해서는 5월 15일 새
(2)벽에 전국 최초로 휴교령이 내려진
(3)다. 그리고 최포된 계명대생들의 형법상 중죄에 의한#대구폭도#라는 꼬리표의 소요죄가 붙는다.
(4)영남대 학생만여명이 박근혜이사장 반대, 계엄철폐를 외치며 경산캠퍼스에서 대명동캠퍼스까지 18KM걸어서 행진. 사진은 학교 인근 도로를 통하여 시내로 나오는 학생시위대의 모습.(1980년 5월 14일)
(1)80년 5월 14일 오후 6시경부터 구50사단 연병장과 향토관(일명 진격관)에서 자행된 젊은 군인들과 국가 공권력인 합수부 요원들에 의한 천인공로할 만행이 날뛰었던 광경을 생각하면43년이 지난 지금도 치가 떨리고 소름이 온몸에 돋아난다.그리고 이후예비금속으로 잡혀 들어와 겪게 되는관련자들의 진술을 조각 조각 맞추어보면 상상을 초월 한다.그리고 50사단 헌병대 영창에서 헌병들에 의해 저질러진중대한 인권침해도 5월 15일부터 2군사령부 5관구 헌병대로 이송될 때까지 지속 되었으니 말이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2)비상계엄철폐를 요구하며 시위중 부상당한 계명대생들과 경찰이 동산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고 있는(1980년 5월 14일)
(3)사진 출처. 5.18 민중항쟁기념
(4)40주년 사진전(2020.5.18 대구
(5)2.28기념중앙공원. 사진 제공: 매일신문
이분들은 모두 대구를 떠난것 같다,,,,,,,,,,,,,,
출처:
http://m.pn.or.kr/news/articleView.html?idxno=2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