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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남편 도시락 싸는 노예냐”…주부
(2)유튜버들 욕먹은 이유
(3)입력 2023.12.14. 오전 8:16 기사원문
(4)홍민성 기자
(5)(1) 가가
(6)남편 점심 도시락 싸주는 女 유튜버들
(7)”가부장제 체제 선전에 앞장선다” 비판
(8)”사랑으로 싸주는 게 왜 문제 되나” 반박
(9)예랑이 점심
(10)= #점심도시락
(11)자원 회원
(12)남편의 점심 도시락을 싸주는 주부 유튜브 채널. / 사진=유튜브 캡처
(13)출근하는 남편이나 남자친구의 점심 도시락을 싸주는 여성 유튜버들이 속속 등장하는 가운데, 일각에서 이런 유튜버들을 향해 거센 비판을 제기하고 있다. ‘가부장제 체제 선전에 앞장선다’는 주장이다.
(14)14일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는 ‘남편점심 만들기 유튜브, 뭐가 문제냐면요’라는 제목의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글은 지난 8월 한 시민A씨가 인터넷 매체 ‘오마이뉴스’에 기고한 글로, 최근 온라인상에서 재조명받고 있다.
(15)이 광고는 더 이상 보이지 않습니다
(16)A씨는 글에서 남편의 점심 도시락을 싸주는 유튜브콘텐츠를 언급하면서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시작한 행동이 다른 이에게 주는 파급력을 생각한다”며 “그러나 이 힘을 잘 들여다보면 ‘내조하는 여성’으로서의 가치를 치켜세우는 모순이 있다. ‘현모양처’, ‘참된 여성’이라는 말이 칭찬 댓글로 달릴 때마다 여성의 요리가 바깥일 하는 남편을 보조하는역할로 고정되기 때문”이라고 적었다.
(17)또 “오랜 시간 동안 도시락과 뗄 수 없던 관계에 있던 주체는 여성이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남성 노인 4명 중 3명이 아내등 배우자가 조리한 식사에 의존한 것으로 밝혀졌다”며 “남성은 일과 존중, 여성은 요리와 정성이라는단어로 애정을 표현하는 게 이상적인 부부 모델로굳어진다면 사람들의 인식 속에 가부장제가 회귀할것이다. 천사 혹은 참된 아내라는 말이 칭찬이 되는상황에서 누군가는 이 채널을 보고 살뜰히 내조하지 못하는 자신을 탓하게 되지 않을까”라고 짚었다.
(18)부부싸움후
(19)새벽6시에 싸는
(20)신랑도시락
(21)그말은 하지말걸.
(22)부부싸움 후 남편도시락출근 전 남편 도시락만들기
(23)조회수 1755만회조회수 415만회
(24)A씨글에언급된 유튜브 영상. 이 유튜버는 맞벌이하는 여서
(25)성인것으로알려더 격렬한 반응이 일었다고 A씨는 전했져
(26)다/ 사진=유.튜캡처브
(27)A씨는맞벌이하여성이 남편의 도시락을 싸주는
(28)콘텐츠에특히더 격렬한 반응이 일었다고 세간
(29)의 반응전하기도 했다.을그”동일 노동, 동일 임는
(30)금’이 여노동성권의표되어가현실에는맞벌이서
(31)여성 배우자의 도시락이란 초과 노동의 초과 노동
(32)이라는 생각때문”이”결국 여성의 밥상을 받는라며
(33)남성이 최고라는 말,결혼해서 ‘큰아기·큰아들’이 되
(34)는남성은언제돌봄과 가정일에 무지해도 된다나
(35)는 시그널유튜브이통해 침투하게 된다”고 강조를
(36)A씨의 글이 확일부 온라인에서는 A씨의산하면서
(37)글언급된 유서버향한 비하를쏟아졌다. 한가
(38)여성 전용커”혼뮤니티에서는시자서종짓하살고
(39)아라””,해주는 노예 자체”, “무식한 애들은밥백날
(40)말해모른다. 시도종을자처한다”,”가부장제 체제
(41)선전에앞장선다” 등의 비판이나왔다.
(42)반면 문제가없견포착됐다. “새벽 6시든도
(43)밤 6시든 서로일간합의가 됐다면 괜찮에것 아니은
(44)냐시방적으로도에서 을 싸”,킨문제겠지만 사랑하다면마는
(45)음시락주게 왜는문제가 되냐”, ” 유튜못하면서 비하하 는 것은
(46)버 부부상의황알을응이지도
(47)오지랖”등의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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