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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친 눈 앞에서 사정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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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여사친한테 실수로 사정함
(2)04f0732f ①5시간 전
(3)주저리 주저리 쓰다보니 좀 길다
(4)왁싱샵에서 일하는 여사친이 있는데
(5)저번주에 알바끝나고 술 한잔 하다가 왁싱얘기 나왔거든
(6)나도 해볼까 얼마냐하니까 가격 얘기해주는데 존나 비싼거임
(7)집에서 셀프로 하면 좀 싸나 하고 검색해보니까 셀프로는 별로 안비싸서 셀프로 해야겄다 하니까
(8)얘는 왁싱 난생 처음이면 샵에서 하는게 좋다 셀프로 하면 피부 트러블생길 수 있다 하는거임
(9)근데 시 발 너무 비싸… 알바하는 대학생따리에게는 과한 지출이다…할 수 있을거같어 오늘 유튜브 보면서 공부 좀 하면 돼 하니까
(10)여사친이 휴 그럼 걍 내가 셀프키트로 너네집에서 해줄게 오늘 술 니가계산해 이러는거임
(11)근데 그러면 너가 내 쥬1지를 보는건데 그럼 너 깜짝 놀랄텐데? 하니까나는 뭐 무덤덤하지 뭐ㅎㅎ 이러는거임
(12)그러면 뭐뭐 사놓으면 되냐 하니까 머뭐사놓으라고 알려줌
(13)어버버 하면서 인터넷으로 찾는데 해매니까 얘가 이거사라 저거사라 옆자리 와서 알려줌
(14)인터넷 배송 받고 어제 친구한테 카톡하니까
(15)퇴근하고 집에 갈테니까 구석구석 씻고 치킨 한마리 시켜놓고 승리호
(16)보면서 털도 뜯고 닭다리도 뜯자고 답장옴
(17)그 카톡보니까 갑자기 긴장되고 어 시 발 뭔가 잘못된거같기도 한데
(18)승리호 보면서 뜯을정도면 별로 안아픈가? 싶었음
(19)어제는 알바 쉬는 날이라 집에서 하루종일 롤랭겜돌리다가 미드보다가하니까 벌써 저녁됨
(20)샤워실 가서 존나 비누칠 열번하고 치킨 시켜놓고 넷플릭스 승리호 선택해놓고 기다리니까 여사친 옴
(21)무릎꿇고 절하며 아이고 선생님 오셨습니까 무통증왁싱의 대가라고 들었읍니다,,,하니까 닥치고 벌려 쌍놈아 이럼 ㅋㅋ
(22)이 말 듣자마자 또다른 긴장감이 똥꼬부터 올라오기 시작함
(23)10년 넘게 여사친으로 지냈지만 여자로 인식하지 않고 있었는데 오늘처음으로 내 쥬1지를 공개한다는 긴장감… 살면서 처음이다…
(24)어색하게 어 음 벗으면 되나? 하니까 그렇게 무작정 벗으면 벗은채로 한참 기다리셔야하는데요 고객님 하면서 좀 기다리라고 함
(25)생각해보니까 치킨 시키고 승리호만 틀어놓고 택배온거 뜯지도 않은채여서 또 한소리 들음
(26)택배 뜯으니까 무슨 민트초코색 믹서기같은거랑 동그란 단추같은거랑있는데 믹서기로 저걸 갈아버리는건가 했었음
(27)근데 그 단추를 녹이는 기계였음 암튼 슬슬 벗고 바닥에 누우라고 함맨바닥은 추우니까 요가매트 깔고
(28)바지를 벗음
(29)빤쓰도 벗음
(30)이럴 땐 무슨 표정을 지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표정을 지으며 어색하
(31)게 누움 크흠 흠흐흠
(32)여사친은 아무렇지 않게 라텍스 장갑 낀 손으로 내 쥬1지를 이리 밀고저리 밀면서 일단 너무 길면 오히려 잘 안뜯기니까 숯 좀 친다 하면서주방가위로 서걱서걱 쥬1지앞에서 휘두름 히히히 웃으면서 그러는데좀 무서웠음
(33)그 다음에는 끈적한 페인트같은거를 아이스크림막대로 바름 일단 고통에 적응해야하니까 아랫배쪽부터 한다면서
(34)설명하는데 얘 콧바람이 쥬1지를 휘감으며 똥꼬쪽으로 흘러가니까 나도 모르게 피가 쏠리기 시작하는 느낌이었음
(35)이때까지만 해도 약간 좀 므흣한 생각이 들었었는데 뜯는다 셋둘하나를
(36)외치면서 둘에 뜯는 그 썅년머리채를휘어잡을뻔했따
(37)진짜 존!!!나!!! 아픔 야발년
(38)진짜로 뱃살 씨게 꼬집은것같은 느낌
(39)이야 이거 내가 잘못 생각한거같은데 여기까지만 하고 그냥 이거 너 가
(40)져 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41)이야 이거 내가까지밖에 말 못함
(42)또 뜯어가지고
(43)진짜 존나 너무 굉장히 매우 아프더라
(44)나도 모르게 와 씨발 하고 욕이 나옴
(45)친구는 존나 웃으면서 내가 안아프게 하는 편인데 엄살이 심하네~ 이럼
(46)후 시 발 이번엔 잘 참을 수 있다 하니까
(47)이제 본겜이야 하면서 기둥뿌리쪽에 바르기 시작함
(48)아까까지는 쥬1지를 이리저리 손등으로 밀면서 해서 별 감흥이 없었는
(49)기둥을 하려니 쥬1지를 덥썩 잡으니까 방금 전까지 존나 아팠는데도 나도 모르게 발기가 시작되더라
(50)입술을 꼬옥 깨물고 고개를 돌리니까 발기하는 편이 왁싱하기에 더 편
(51)하다고 말하더라
(52)그러면서 어차피 이거 뜯으면 바로 수그러들으니까 걱정말라며 뜯었는
(53)데 솔직히누발로 걷어 차는 느낌임가
(54)아랫배는 그냥 하하호호 치킨먹으면서 할 수 있을정도였던거임
(55)와 진짜 풋살하다가 쥬1지에 태클을 맞은것같은 느낌
(56)근데 왁스브브븍 뜯고 그 부분을 손으로 꾸욱 누르는게 또 뭔가 음 그를
(57)런거임 기분좋은거임
(58)그렇게 기둥도다 뜯기고 아랫쪽 부럴쪽도 하는데
(59)기둥보다 ㅋㅋㅋ부럴이 한 오십배는 아픈거같음ㅋ
(60)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시벌 아무튼 부럴은 너무 아파서 정신을 잃음
(61)그래도여기까지 했으면 거의 다 한거라면서 이제는 통증보다는 수치심
(62)을견뎌야한다고
(63)무릎꿇고 엎드리라고 함
(64)사실 나는이자세알고있었음 유튜브로 봤기때문에를
(65)그래서 나는능숙하게 이 자세를 했지
(66)생각보다 똥꼬는아픈것도덜하고 민망함만 잘 참으면 되니까 괜찮았
(67)나는 똥꼬왁싱하다가 똥방구 나온 사람 썰도 읽어봐서 아까 똥도 미리
(68)다행히 불상없었음사는
(69)문제는 마지막 단계
(70)모든 왁싱다하고 난 뒤 피부 진정젤을 바르며 마무리 하는 그 단계임
(71)아까 털을 뜯으존나게 고생한 피부들에게 영양제 진정젤을 발라주는며
(72)이 단덜 뜯긴 털이 있으면 핀셋으로 걍 뽑기때문에 중요한 단계계에서
(73)원래 샵에서는 라장갑 끼고 하는데 장갑 벗고 하는게 더 쉬우니까텍스
(74)걍 장갑 벗고한다면서장갑도 벗음
(75)그 진정젤존나 미끌미끌하고 부드러움이라는게
(76)친구가 손 주욱 짜에뱃살부터 사타서니쥬부럴 회음부를 지나 똥1지
(77)1꼬까지 스억스발라주는건데억
(78)처음 느껴보그런는감거기다 안빠진 털을 찾아야하기때문에 존나촉…
(79)가까보는데이에서
(80)손으로기둥을 위 아래로 쓰다듬으면서 털이 있나 없나 위아래로 계속
(81)솔직히너무자극적이고 손길도 부드럽고 머릿속으아이유 셀러브리로
(82)티 방탄소년 다이나마이트부르고 있었는데
(83)고개 슬쩍하친구눈이 마주쳤랑걔가 슬쩍 웃는 순간 사정함
(84)친구는 엌ㅋㅋ하고 웃었는데 기둥을 계속 위아래로 쓸어줌ㅋ
(85)쌀다 싸 남아있는거면거그게 나아 하면다두 손으로 잡고 다 빼서
(86)나는 수배게로 얼굴을 덮어버림 친구가 물티슈로 닦는거같길래치심에
(87)걍 닦그냥 누워있 으라길아니 내가했는데게
(88)배게로 얼굴을 덮고 그냥 있었음래
(89)그렇게나의 첫왁끝났다싱은
(90)끝났다바지 널널한걸로 입고 있으라고 함고
(91)얼른바입고 같이 치우는데 뭐라 말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미안하다!지
(92)괜찮다면서다 치우고 치우면서 뭐라뭐라 주의사항 얘기해줬는데 사실
(93)귀에 안들어옴
(94)아까 그 손길이 너무 부드러웠고 마주칠 때 웃던 얼굴이 예뻤다.. 그런거
(95)오늘우리집에놀러오기했는로데나 좆된거같아 얘테빠진거같 다
(96)□ 추천 0
(97)인터넷면세점제주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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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0개의 댓글
(100)5시간 전
(101)여자작업친거네ㅋㅋㅋㅋ가
(102)축하한개붕다여사친에서 여친되겠어
(103)5 시간 전
(104)이야 소설 잘쓰네 이정도면 연재해도 된다
(105)대딸해줬네
(106)어우 머꼴ㄷㄷ
(107)아 전나웃겨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8)왁싱샵을 간거야 대딸방을 간거야 ㅅㅂ ㅋㅋㅋ
(109)글 존나 잘쓰네 더 연재좀
(110)저도 그사람한테 왁싱받아야겠네요ㅎㅎ
(111)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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