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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쏘다니는 명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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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이는 이번 해외여행에서 국왕부부참석 행사외엔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상하원합동면담,asml방문, 총리 오전만찬,헤이그이준열사,한국전참전용사행사등은

룬등신 혼자만 갔다.

그리고 뭐 한다는 짓이 강쥐사진을 뿌려댔다. 동물보호재단을 갔다믄서

참 개….스러운년

시간이 남아돌던 명신이는 뭘하고 있었을까?

현지시각 12월 13일 오전 10시경 네덜란드궁에서 나오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네덜란드 국빈행사는 호화스러운 궁궐왕실에서 숙박을 한다. 그래서 궁에서 나오는거임)

경호원과 딱까리들을 대리고 동물보호재단을 가는걸까?

아니다. 위 사진과 비교해봐도 복장이 틀리며 저 복장으로 찍혀서 뿌려진 사진은 아직 없다.

영상속 네덜란드 왕궁시계는 10시경을 가르키고 있었으며, 구글에서 뒷배경 간판을 확인한바

동물보호재단과도 반대반향인 암스테르담 .담락(damrak)거리를 향하고 있었다.

백화점,쇼핑몰,관광지로 유명한 암스테르담 중심가이다.

남편은 하루종일 여기저기 돌아디면서  사진찍어대며 일하는척이라도 하고 있는데

저년은 궁궐밥 아침 처묵고  혼자서 룰루랄라 시내로 향하고 있다. 영상제목도 ‘코리아 퍼스트레이디 이동’이라고

되어있다. 영상에서 목적지는 알려주지 않았다.

어딜 그렇게 쏘다녀 댔을까? 졸라 궁금하다.

공적인 일이었으면 사진을 또 졸라 뿌려댔을테고….근데 개사진 말곤 없자나?

사적인 일이었으면 세금으로 날라가서 개인적인일을 봐도 되냐?

명신이 이년 아침부터 차 끌고나가서 하루죙일 뭐했냐?  쇼핑했냐? 관광했냐? 네덜란드 땅보러갔냐?

하두 요상한년이라 뭔짓을 하고 다녔는지 모르겠네…상상 그 이상을 하는 년이라…

이실직고 말해라. 언젠간 다 들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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