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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 시리즈(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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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김건희 여사 “개식용 금지 尹 대통령약속.. 특별법 국회 통과를”
(2)입력 2023.12.14. 오전 9:03 수정 2023.12.14. 오전 9:05 기사원문네덜란드 국빈 방문.. 동물보호재단 찾아
(3)민주, ‘개식용 금지법’ 소위 단독 의결…국민의힘 불참
(4)입력 2023.12.12. 오후 4:55 수정 2023.12.12. 오후 4:5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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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독] 군검사도 “해병대 순직 사건
(2)VIP 외압 있었다 들어” 진술
(3)입력 2023.12.13. 오후 5:21 수정 2023.12.13. 오후 6:33 기사원문
(4)지난여름 실종자 수색 중 사망한 해병대 채아무개 상병 검시에 참여했던 군검사가 박정훈 대령이 이끈 해병대수사단의 수사에 “외압이 있었다”고 군검찰 조사에서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 대령 항명 사건을 수사한 군검찰은 이런 진술을 확보하고도 재판에 증거 기록으로 제출하지 않았다.증거 기록으로 제출하지 않으면 원칙적으로 재판에서 증거로 쓸 수 없다.
(5)해군검찰단 소속 군검사 ㄱ씨는 지난 10월4일 군검찰에 제출한 진술서에서 “해병대수사단에서 이 사건에 외압을 느끼고 있다는 내용을 들었다며 “외압 내용은 사건 혐의자에서 1사단장, 7여단장을 빼라는 취지의 내용이었고 그 최종출처는 브이아이피(VIP) 라고 들었다. 해병대수사단이 직을걸고 이 사건에 임하고 있다고도 들었다”고 밝힌 것으로13일 한겨레 취재 결과 확인됐다.
(6)ㄱ씨는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게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한 해병대수사단의 조사 결과에 대해 “조사를 잘해서 다 혐의를 적시해서 이첩했다. 대단한 일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적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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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또 하나의 가족, 사위
(2)인턴사원을 강간했다는 의혹을받고 있는 국민의 짐 김병욱
(3)의원이 이수정 교수의 사위라고한다
(4)김수정씨!!
(5)가가이 보이는 L이시키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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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윤 대통령 “ASML-삼성전자, 1조 투자
(2)해 한국에 반도체 R&D센터 건설
(3)입력 2023.12.13. 오전 12:25 실제 계약 아닌 단순 업무협약
(4)이미 기업들이 이뤄낸 성과 가로채기
(5)韓에 2400억 쏘는 ASML…”이재용과개인사 얘기하는 사이”
(6)입력 2022.11.15. 오후 5:21 수정 2022.11.15. 오후 7:08
(7)네덜란드 ASML 한국 사옥, 쌍용건설
(8)2000억원에 수주
(9)입력 2023.03.14. 오전 5:04

어질 어질 가짜뉴스

가짜뉴스 잡아라! 보내는

저승사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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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익위원장이 검사 시절 검찰의 대표적인
(2)과오로 꼽히는 ‘김 순경 사건’의 주임검사였던 점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기소됐다가 진범이 잡히면서 누명을 벗은 이 사건은 영화 ‘마더’의 모티브로 유명하다. 검사 김홍일은 ‘경찰관의 가혹행위로 인한허위 자백’이라는 피의자의 호소를 외면한 채 오히려 경찰 판단보다 형량이 높은살인죄를 적용했고, 이후 검찰은 이 사건을 반성하며 ‘K씨 사건을 계기로 본 강력사건의 수사상 문제점과 대책’이라는 책자까지 발간했다. 김 순경이 풀려난 뒤 검찰은 김 위원장 등 수사팀을 가혹행위 등의 혐의로 수사했지만, 경찰관들만 사법처리했다. 국회 인사청문 과정에서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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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13일 오전 청문회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경기도 과천시의 한 오피스텔 건물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2)13일 한겨레가 입수한 당시 판결문 등을보면, 1992년 11월 서울 관악구의 한 여관에서 18살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경찰은 현장을 최초로 목격하고 신고한 피해자의 남자친구인 김기웅(당시 27살) 순경을 범인으로 지목했다. 경찰은 김순경에게 가혹행위를 하며 “자백을 하면폭행치사나 과실치사로 조사하고 탄원서도 내주어 집행유예로 2개월 이내에 나가게 해주겠다”고 회유해 자술서를 받았다.이후 경찰은 폭행치사 혐의로 이 사건을검찰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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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담당은 서울중앙지검 김홍일 검사였다.
(2)김 순경은 김 검사에게 ‘경찰 조사 때 가혹행위를 당해 허위 자백했다’며 추가 수사를 요청했다. 그러나 김 검사는 김 순경에게 경찰이 적용한 폭행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재판에 넘겼다. 김 순경은 1,2심에서 징역 12년형을 받았다. 다행히상고심 중이던 1993년 11월 진범이 붙잡혀 최종 무죄 판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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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풀려난 김 순경은 김 검사와 경찰관 등 12
(2)명을 고소했다. 검찰은 경찰관 3명을 불구속 기소, 6명을 기소유예 처분했으나 김검사는 무혐의 처분됐다.
(3)김 순경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도 제기했다. 1999년 대법원은 1억8749만여원의 국가배상을 확정했다. 법원은판결문에서 김 검사의 잘못을 조목조목지적했다. △김 순경의 경찰 진술에 모순이 있고 △피해자가 소지했던 수표 2개가진범과 비슷한 이름이 적힌 채 현금으로교환됐으며 △범행 현장에서 김 순경과피해자 외의 혈액과 족적이 나왔는데, 이를 수사해달라는 김 순경의 호소를 묵살했다는 점 등이다. 다만 김 검사의 이 같은잘못이 불법행위에 이를 정도의 직무상과실이라고 보지는 않았다.
(4)이 사건을 잘 아는 전직 검찰 관계자는“당시 김 위원장은 경찰 수사 과정에서 위법이 있었는지 등을 확인하고 감시하는검사의 역할을 다하지 못했다”며 “실체적진실 발견보다는 실적 쌓기에 급급했던결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한겨레는 김위원장에게 김 순경 사건 처리 과정에 대한 입장을 여러차례 물었으나 답을 듣지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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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수본부 개입의혹 특감 06.0경찰 복직 억울한 사람위해 봉사
(2)주광용씨 일본도피…관련자 출국금지 요청
(3)”진실 밝혀낸건 가족들의 외로운 노력”
(4)을 것으로
(5)순수 모두발급에 들어갔다.본부 관계자의 임대
(6)사 오늘이야 농민심정 알겠어
(7)1년만에 풀려난 김기웅 순경
(8)은 자신이또 프랑스
(9)에도 구입을 하고기사건의 조속한 바위 수
(10)시험즈를 장식으로 요청했다
(11)’비전문가 사체감식’ 드러나
(12)5 0
(13)개각 절대
(14)음유정은 과학 DOHN김승건 피살자 사망사라 잘못추정
(15)사건 경위신영순씨 항소심 연구원
(16)책임의 등 핵심적인 사 김경환 기자피로 구속 위
(17)지 않은 경추그림 고사하니 그런을 다니는 한 여
(18)사우나 경위의 경과
(19)그대로 5소싱
(20)경찰은
(21)노래하는 게상의 문장으로 제작되는
(22)수담당자 장비 억울한 인마지막까지 쌀개방 저지를an
(23)눈물을어머니인음을
(24)리고 있다
(25)범대위, 정부에 촉구 관주도 농업토론회 참석 거부
(26)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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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파주서 포탄 또 민가덮쳐
(32)교원공제회 탈법 투자
(33)시노관련연은 뒤늦게 높은 문제보고축사에 2발터져 불…돼지 35마리 피해교육부 1천8백억손해 27명 징계11명 보안법위반 구축를 갖자는
(34)앞으로
(35)수지 윤금이씨 살해 미군항소심서 15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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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년여간의 억울한 옥살이 끝에 진범이 붙잡혀 누명이 벗겨진 김기웅씨의 출소 소식을 다룬 1993년 12월17일치 한겨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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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20317.html#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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