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영녕공은 왕의 친자는 아니지만, 사랑하는 자식입니다.마음으로 품은 자식도 자식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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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몽케(蒙) 몽고의 4대 황제
(3)무슨 헛소리야?
(1)영녕공을 바칠 때 저희가 올린 표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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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여기 정말로 친자(親子)가 아니라 애자(愛子)라고 적혀있죠?
(3)몽케(蒙) 몽고의 4대 황제
(1)고려-몽골 전쟁당시 고려는 중간중간 볼모를 보내 숨고르기를 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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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촌 조카를 왕자로 속여 볼모를 보냈고
(3)몽골은 이를 10년동안 모르다가 왕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고려사신을불러 추궁하는데
(4)이에 우리가 사랑하는 아들 보낸다고 했지 친아들 보낸다고 했냐며 거짓말은안했다며 항변했고
(5)얼마나 어이가 없었으면 몽골도 더이상 문제삼지 않았다
당시 몽고 상대로 저 ㅈㄹ함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