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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용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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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7대 대통령 선거 한 달 뒤인 1971년 5월 24일, 선거기간 중박정희 후보를 신랄하게 비판했던 김대중이 탄 승용차를 덤프트럭이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두 명이 죽었고 김대중은 평생 지팡이 신세를져야 했습니다. 덤프트럭 소유주는 당시 공화당 국회의원이었고,트럭 운전자는 사람이 죽었는데도 가벼운 처벌만 받았습니다.
(2)하태경씨가 유동규 씨 교통사고에 대해 “영화 아수라가 떠오른다”며이재명 대표를 겨냥했습니다.
(3)만에 하나 고의적 교통사고라면, 그 배후에 ‘고의성이 없다’고
(4)판정하고 죄를 가볍게 해 줄 수 있는 사람, 집단, 세력이 있어야 할겁니다.
(5)이 시점에 그런 사람, 집단, 세력이 누구인지는 자기 지역구를
(6)양보하고 서울 종로 출마를 선언한 하태경 씨가 가장 잘 알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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