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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尹, 대기업 총수 이끌고 ‘부산행’…
(2)엑스포 민심 달래기?
(3)류은주 기자
(4)입력 2023. 12. 6. 14:42 | 수정 2023. 12. 6. 15:14
(5)이재용·구광모·김동관·조현준·정기선 등 국제시장방문 후 간담회 가져
(6)(지디넷코리아=류은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재계총수들을 이끌고 부산으로 향했다. 부산엑스포 유치실패 이후 민심 달래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7)부산엑스포 민관합동 유치위원회는 17개월간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들을 돌며 유치전을 펼쳤지만, 사우디아라비아(리야드)와 큰 표격차로 완패했다.
(8)6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구광모LG그룹 회장,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김동관한화그룹 부회장,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등이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부산에서
(9)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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