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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올 들어 벌써 13번째…경남 창원 중견사
(2)남명건설 부도
(3)최재원 기자 himiso4 mk.co.kr
(4)입력 : 2023-12-02 14:57:35
(5)부동산경기 악화에 원자재값 인상
(6)지방 중소 건설사 도미노 부도 우려
(7)경영난을 겪던 경상남도 창원 지역의 중견 건설사 남명건설이 부도 처리됐다. 부동산 경기 악화와원자재값 인상 등 여파로 건설사 추가 부도 발생이 도미노처럼 이어질 수 있는 우려가 나온다.
(8)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금융결제원은 최근 남명건설에 대해 당좌거래정지를 공시했다. 남명건설은 장기 미회수 공사대금으로 유동성 위기를 겪으며 만기 어음 12억4000만원을 막지 못했다. 앞서 지난달 28일 창원지법에 기업회생절차 개시 신청서를 내기도 했다.
(9)올해 기준 남명건설의 시공 능력 평가액은 847억원으로 종합건설 시공 능력 전국 285위, 경남 8위 수준이다. 남명건설의 공사 미수금 누적액은 600억원에 달한다.
여기 남명더라우 1차 2차 해서 임대보증금이 1.4억 / 1.6억 해서 임차인들이 들어가 있죠.
별도 법인은 아니라서 영향이 있을걸로..
보통 여기 선순위 채권으로는 주택도시기금 2% 금리로 들어와서 건축을 하는데..
허그랑 연계되어 있어서 보증보험 가입한경우엔 보증금 보장을 받는데..
아니면 골치아파파 질거 같습니다.
얼마전 분양전환 이야기가 나왔는데 감정가격이 낮아서 분양전환 안한걸로..
지금은 은행권 압류가 아니라서.. 어음 못막아서 부도처리된거고..
은행 연체 시작되면 자산에 압류가 쭉쭉 들어올거 같습니다.
당분간 임차인들은 이사 못가고 묶이는거죠.
기사 내용중 미수금 600억이라고.. 돈 안준 업체도 부도처리 되겠죠.
하나하나 터지기 시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