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열발전 근황

(1)포항 지진 ‘지열 발전’ 인과관계 인정…시민들 1500억 국가배상 소송 승소
(2)2023.11.16 21:56 입력
(3)백경열 기자
(4)| 법원, 정부·포스코 공동 위자료 지급 판결
(5)지진피해 소송
(6)2023.11.16(목) 10:30 / 포항법원 정문 앞
(7)숨소 시민소송 결과 기자회견
(8)포항지진 범시민대책본부 집행위원회
(9)포항지진범시민대책본부 관계자들이 16일 재판 직후 대구지법 포항지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환영 입장을 밝히고 있다. 포항지진범시민대책본부 제공
(10)경북 포항에서 2017년 발생한 지진과 관련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재판부가 포항시민의 손을 들어줬다.

(1)10년째 서울시청사 데운 ‘지열에너지’ 본격 확대한다!
(2)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3.11.21.16:50 | 수정일 2023.11.21.17:13 | 조회 1,873
(3)내 손안에 서울
(4)ⓒ 박경식
(5)서울시가 ‘지열 보급 활성화 계획’을 마련했다. 가락시장(사진)에는 국내 최대규모 지열 설비가 도입될 예정이다.
(6)땅속의 일정한 온도를 건물 냉난방에 활용하는 ‘지열에너지’는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이 장점인데요, 서울시가 앞으로 이 지열에너지를 도심 주요 에너지원으로 전환해 나갑니다. 시범적으로 가락시장,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5곳을 지열 랜드마크로 조성하고, 높은 초기 투자비 등의 진입장벽을 완화하기 위한 ‘서울형 지열 인센티브’ 제도도 신설합니다. 시는 2030년까지 지열에너지를 원전 1기 용량 수준인 1GW까지 보급한다는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