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평가 중 울린 휴대전화

(1)MBC뉴스데스크
(2)듣기평가 중 울린 휴대전화·주인은 감독관
(3)감독관도 반입 금지인데
(4)오늘 오후
(5)전북 남원시 00 고등학교
(6)어제 영어듣기 중 휴대전화 소음 발생
(7)뉴스데스크
(8)이모씨 / 수험생 (음성변조)
(9)갑자기 홈쇼핑 광고가 들리면서 완전 크게 그래서 다 놀라서 쳐다봤는데
(10)(감독관이) 소리를 다급하게 끄고 계셨고 그게 안꺼지니까 바로 달려나가셨어요.
(11)전라북도 남원시에서 듣기평가 중 감독관 핸드폰 소리가 울림
(12)고등학교에서 수능 듣기평가 11번듣던 중 감독관이 핸드폰을사용하여 소리가 10초가량 켜져 아예 듣지 못했습니다 모든 학생들이 공부한 게 한 순간에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제대로 조사”
(13)시면 감 국민신문고에 민원 제기
(14)김모씨/수험생 (음성변조)
(15)11번이 짧은 영어(듣기) 문제였는데
(16)그 (영상) 소리가 들렸으니까 그걸 놓쳤으니까…
(17)MBC뉴스 스크
(18)휴대전화 주인은 시험 감독관
(19)전북교육청 2024 수능 업무처리 지침
(20)감독관 유의사항
(21)”감독관은 각종 전자기기 및
(22)시험에 방해가 되는 물품은
(23)시험실에 소지하고 입실할 수 없다”
(24)휴대폰 소리를 줄이지 못한 감독 교사는 밖으로 나가
(25)영어시험이 끝나기 직전 들어오는 등 시험실을 이탈한 사실도
(26)확인됐습니다.
(27)시험 감독관도 수험생과 마찬가지로 휴대전화를 가지고 시험
(28)실들어갈 수 없지에이를 어긴 겁니다.만
(29)당시 시험장에는 부감독 교사가 함께 있었는데, 학생들에게 피
(30)해를 주지않자체 판단하고 감독기관에 보고하지 않았았다고
(31)남원 00고등학교 관계자
(32)그분(감독관) 선생님 말씀으로는 점심시간에 잠깐 쓰고 습관처럼 주머니에
(33)넣었다고 얘기를 해요. 그러고나서휴대폰켜져있는걸 확인하고 끄려다가…
(34)감독관 “방송 멈춘 사이 소리 울려”
(35)해당 감독관은 교육청 조사에서 듣기평가 문항과 문항 사이 방
(36)송이 멈춘 사이 소음 발이생했으며려시험을 방해할 만큼 크지,
(37)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알졌습니다.
(38)임산/중등교육과 장학관전북교육청
(39)(감독교사들로부터)경위받았습니다, 저희들이 그 선생님이 실제적으로서를
(40)그 휴대폰을갖고 있었다사실는밝혀이징계가 논의지면가돼야되겠죠.
(41)해당 교육청은감독사대들에조사를 마치는 대로 지침한
(42)위반대에한책임을 물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