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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독일 미대에는 불합격한 사람들이 이의를 제기할
(2)수 있고 교수들에게 자신이 왜 불합격했는지
(3)물어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그때 자기 작품에대해 교수들을 설득하면 합격을 시켜주기도 한다.한국의 예술대 입시에서도 이런 기회가 필요하다고생각한다.
(4)2023년 11월 17일·12:02 오전 · 조회수 394천회
(5)3,804 리트윗 814 인용 2,899 마음에 들어요
(6)406 북마크
(7)님에게 보내는 답글
(8)특히 예술이란 너무나 주관적이고 사람마다 기준으로
(9)삼는 잣대가 다르기 때문에. 수학처럼 투명하게
(10)떨어지는 객관적 기준이 없기 때문에, 합불합을
(11)나누는 절대적 권력을 가진 교수들은 자신의 판단에
(12)대해 책임을 져야한다. 적어도 누군가 이의를
(13)제기하면 그에 응답하는 정도의 책임은.
(14)소금 248l 50.4천 8
(15)학교는 회사처럼 임금을 지불하고 이윤을 위해 노동을수행할 노동자를 뽑는 이익 집단도 아니고, 교육의
(16)기회를 제공하는 공적 기간인데. 교육의 기회를 받을수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을 자신의 임의로 한순간에가를 권력을 가졌으면 그 기준은 설명은 해야지.
교수님 제가 떨어진 이유를 설득시켜주지 못하신다면
군에 입대할거에요
콧수염도 한번 길러볼까 해요
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