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찰 치킨 할인’ 행사로 치안 잡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았다, 美 한국 프랜차이즈의 묘
(3)입력 2023.11.16. 오전 4:37.
(4)수정 2023.11.16. 오전 7:47 기사원문
(5)(1) 가가
(6)BBQ 윤홍근 회장, NYPD 감사패
(7)한인타운 치안 개선·발전 공로
(1)경찰관 할인 제도는 기대보다 큰 일석이조의 이미지 텍스트 확인
(2)효과를 냈다. BBQ 관계자는 “고생하는 경찰관을 챙기는 것은 기업의 사회공헌과도 맥락이닿고, 여기에다 경찰관들이 자주 BBQ 매장을찾고 한인타운을 오가는 횟수가 늘어나니 정말로 주변의 민원 신고나 범죄 사건도 줄어들었다. 덕분에 인근 한인타운 상권 매출까지 오르는 효과가 있었다”고 했다. BBQ는 이후 소방관들에게도 할인 혜택을 적용하기 시작했다. 최근엔 군인 등 다른 제복 공무원들에게도할인 혜택을 주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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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미국 뉴욕에서 아시아인에 대한 혐오 범죄가 증가, 한인 타운 전체가 위축되었음.
BBQ치킨 회장은 미국 경찰들이 한인 타운에 더 많이 오게 만드는 방법으로 ‘경찰관 상시 할인 제도’를 도입함.
BBQ직영점이 있는 뉴욕주 매장에선 미국 경찰들에게 모든 메뉴를 15%식 할인해주기로 함.
이후 나머지 25개 주에서도 5% 상시 할인 제도를 운영함.
실제로 던킨 도너츠의 비슷한 경찰 무료, 할인 제도로 인해 치안 강화 효과를 얻었다는 점을 참고했다고 함.
결국 경찰관들이 한운타운에 오가는 횟수가 늘어나니 범죄 사건도 줄어들었고 한인타운 상권 매출도 올랐다고 함.
반응이 좋자, BBQ치킨은 미국 소방관들에게도 할인 혜택을 적용하기 시작함.
BBQ치킨은 여기서 더 나아가, 군인 등 다른 제복 공무원들에게도 할인 혜택을 주는 것을 검토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