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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런데 이상한 점은 인간은 다른 포유류들보다
(2)요산 농도가
(3)3배 이상 높음!
(4)혈액 내 요산의 농도가 3배 이상 높다는 겁니다.
(5)요산은 체내에서 종종 결정화가 잘 일어나고,
(6)이는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통풍’의 원인이 되죠.
(7)하지만 흥미롭게도 인류의 먼 조상,
(8)1600만 년 전
(9)요산 분해 효소개
(10)요산을 분해할 수 있는 효소(Uricase)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11)그런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이 시기에
(12)돌연변이가 생겨
(13)지금의 인류까지 이어져 온 거죠.
(14)그 원인이 ‘에너지 비축’에 있다고 주장했죠.
(15)유럽 및 아프리카 지역의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면서
(16)겨울마다 식량난에 시달렸을 거라고 말합니다.
(17)요산분해X
(18)존슨 박사는 요산은 과일에서 섭취한 과당을
(19)과일(과당)
(20)지방으로 전환하는 과정을 촉진하는데,
(21)요산 덕분 비
(22)과일(과당).
(23)과당을 지방으로 저장해 둘 수 있어,
(24)요산 덕분에
(25)지방 저장 가능!
(26)다른 개체들보다 생존에 유리했을 거라고 주장합니다.
(27)수백 만 년 전, 염분 섭취가 어려웠던 환경에서
(28)요산은 나트륨을 대신해
(29)\고맙!/
(30)혈액 내 혈압을 유지해 주는 역할을 했다는 가설도 있는데요.
(31)이처럼 먼 과거의 요산은
(32)인류의 생존에 도움을 줬지만
(33)현대 사회에 이르러 충분한 과당과 염분 섭취로 인해
(34)비만과 고혈압이란 질병을 유발하게 됐다는 거죠.
(1)1. 과거에는 혈액에 요산이 많으면 에너지 비축에 유리하고,염분을 대신하는 기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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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지금은 염분과 과당을 필요 이상으로 먹고 있어서 오히려질병을 유발하고 있다고 함.
(3)3. 여기까지 인간이 진화하는데 수백만년이 걸렸는데, 잘먹고사는 문명의 발전 속도가 인간이 신체적으로 진화하는 속도를압도적으로 처바름. 유전자는 원시시대 대비 별로 변한게 없어서 오히려 과잉으로 잘먹다보니 병이 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