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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포항제철소서 도시락 먹고 172명 식
(2)중독 의심증세…56명 입원
(3)최근 도시락을 먹고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인 포스코 포항제철소하청업체 직원 등이 애초 50여명에서 170여명으로 늘었다.
(4)13일 포항시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포스코 포항제철소 코크스공장의 공사 현장에 투입된 하청사 직원 50여명이 구토와 설사등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였다. 이날 현재까지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인 환자는 172명이며, 이 중 56명이 입원했다.
(5)11월 14일 화요일
(6)[Web발신]
(7)포항 포스코 사망사고 공지>
(8)- 포항 포스코 코크스 공장근무 중 식중독으로 인해치료 받다 포항에 위치한숙소에서 11/13일 저녁운명하셨습니다.
(9)- 부검 등의 절차가 있어
(10)장례일정은 미정 입니다.
(11)울산지부는
(12)편히 가실 수 있도록 유족을
(13)도와 투쟁하겠습니다.
(14)- 울산지부
(15)포항서 도시락 먹고 식중독 의심증세
(16)보였던 50대 사망
(17)포스코 포항제철소
(18)포항 영일만에서 바라본 포스코 포항제철소. [촬영 손대성]
(19)(포항=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경북 포항에서 도시락을 먹고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였던 포스코 하청업체 직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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