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경보 내린 대구시

(1)[포커스24] ‘신천지 신도 10만명’ 대구 온
(2)다…수성구·달성군 교통체증 예상
(3)기사승인 2023.11.09 11:35:04
(4)- 12일 수성구 대구스타디움에 전국서 신도 10만명 가까이 모여, 전세버스 2천300대, 달성군·경남 창녕군·울산시 등에 주차, 공무원 100여명, 경찰 200여명 투입해 관리 예정

(1)(대구=포커스데일리) 홍종락 기자 = 신천지예수교 증
(2)거장막성전(신천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구에서 대규모 행사를 가진다.
(3)전국에서 신도들이 모이는 데다, 신천지 반대단체에서 맞불집회도 계획하고 극심한 교통체증 등이 발생할 전망이다.
(4)8일 대구시에 따르면, 신천지예수교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오는 12일 정오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수성구 대구스타디움에서 114기 수료식을 열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에서 10만여명에 육박하는 신도가 전세버스 2천300여대를 타고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