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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한민국 망했다” 말 나올 만하
(2)네…2040년엔 군인·학생 ‘반토
(3)입력 2023.11.08. 오후 10:42
(4)수정 2023.11.09. 오전 6:14 기사원문
(5)김정환 기자
(1)예정처는 현재 합계출산율 수준(0.7명)이 개선되지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않고 2026년 이후에도 이 정도 출산율이 계속될경우를 상정해 인구 추계에 나섰다. 그 결과 2040년 총인구는 4916만명으로 처음 5000만명선이무너질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2021년 통계청이장래인구추계를 통해 내놓은 중위추계(5019만명)보다도 103만명이 더 줄어든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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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장 타격이 큰 분야는 저출생 직격탄을 맞는 초·중·고등학생 수다. 지난해 538만명이었던 학령인구(6~17세)는 2040년 268만명으로 무려 50.3% 급감할 것으로 관측됐다.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수는지난해 21.1명에서 10.0명으로 줄어든다. 통계청전망(14.1명)에 비해서도 크게 낮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학생 수도 비슷하게 줄어든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젊은 남성이 줄며 국방 전선에도 곳곳에도 균열이생긴다. 지난해 18만6000명이었던 신규 병력은2040년 10만1000명으로 43.5%가 줄어든다. 병력 자원 찾기가 어려워지며 지역 상권도 한파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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