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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길냥이 급식소
(2)집사 이야기>
(3)동네 어르신들이 밥주지마라고..ㅜㅜ :
(4)김천채팅
(5)2023.11.06. 17:11 조회 179
(6)6년차 전원들어오고..동네분들 인사해가며 잘지내고무조건 굽히며
(7)* 이 건물은 마을 회관겸 경로당임
(8)그렇게 큰무리없이 지냈는데..
(9)물론 몇번의 혼남도 있었지만..ㅜㅜ
(10)한동안 잠잠하던 어른들이 엄마한테 한소리 하셨다고..
(11)나하나 욕먹는건 견디는데..
(12)엄마가 요즘 우울증이라 조심조심 하는데..
(13)이런 얘기들으니 넘 우울하네요..
(14)제가 밥을줘서 고양이들이 모인다고..ㅜㅜ
(15)이계절에 어떻게해야할지 너무 머리아파서..
(16)진짜 제가 데리고온얘들도 아니고..
(17)그저 있는애들 ..굶길수없어서..
(18)내차만봐두 몰리는 이아이들을..어찌 외면해야할지.
(19)너무 슬프네요..
(20)쥐잡이로 애들 가지고오고 관리안되면 길냥이 되구.
(21)이게 왜제 탓인건지..
(22)애들 밥챙기는거두 금전적으로 힘들지만 어떻게든 지출
(23)그그렇게 버티는데.렇게
(24)어떻게 해야할지..ㅜㅜ
(25)저 예쁜아이들 외면해야하는 현실이 넘 맘아프네요..
(26)아이고 ㅠㅠ 힘내셔요 ㅠㅠ 고생이 많으시네요
(27)ㅜ 아이들도 넘 안쓰러워요
(28)2023.11.06.18:09 답글쓰기
(29)김천 3 작성자 N
(30)말씀 감사합니다..
(31)17마리까지 되니 한소리들을만하긴..ㄱ ㅜㅜ
(32)2023.11.06.20:15 답글쓰기
(33)밥그릇 물그릇 다 버려요..ㅜㅜ
(34)일시에서는 동네당 1마리해준다고 해단
(35)서 3년전두마리하고 지금은 포기하고 빕
(36)만주네요..
(37)동네분마찰없이 숨어서 주는방법을 찾과
(38)아야죠. ㅜ
(39)ㅜ
(40)2023.11.06. 20:10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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