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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결혼생활 2시간공무원
(2)국결했어요 걱정이 많네요
(3)얼마전에 우즈벡 국제결혼한 블린이입니다.
(4)올해 초에 사귄 여친이 40대초였는데
(5)이제 난 글렀구나 하는 현타가 와서 올해 중순에 광속으로 국결했어요..
(6)처는 18살 05년생, 저는 38살 85년생이구요.
(7)꿈많은 딸같은 와이프 맞이해서 어찌 살아야할지 고민이
(8)많네요. 인생을 같이 걷는 동반자라기보다는 평생 돌보고케어해야 할 대상에 가깝다는 느낌입니다..
(9)한국 들어오면 어머니 모시고 제 아파트에서 지낼 예정이
(10)고 미리 와이프랑 말은 맞춰놨어요..
(11)궁금하신점이나 조언해주실점 있으시면 코멘트 바랍니
(1)중매업체 2500만원 지불하고, 신부부모에게 지참금1000~5000달러, 예물비, 기타 부대비용, 신부 한국 입국 할때까지 매월 생활비 400달러, 한국오는 항공비, 처가에 도움주는거는 케바케 심함…저는 지참금 5천 주는대신에 이후 처가 도움은 안주는걸로 약속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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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저는 총합 3500-4000만원 정도 지출 하는거 같네요…
(1)토픽 > 결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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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뉴스났던 국결 38세 공무원인데
(3)공무원 • 내********
(4)① 6시간 1,537 45
(5)결론부터 얘기하면 혼인신고 완료되기전에 파토났음..
(6)분명 18세 생일 갓 지낫다고 했는데
(7)1. 첫 만남때부터 핸드폰(미성년자는 폰 못만든다던데)갖고 있었음-인스타 오래함
(8)2. 친구?베프? 사실상 꼬붕같은 여자애가 24살임… 18살한테 온갖 수발 다 듦…
(9)3. 인스타에 2-4년 전 클럽 출입 흔적이 무수히 발견됐는데. 그 클럽, 21세 미만출입금지임..
(10)4. 다른 신부 남편 통해서, 그여자 첫 결혼 아니고 혼인신고전에 파혼당했었다는 소문을 들음..(18세 생일 갓지났는데 어떻게??)
(11)그 외 몇가지 더 있는데…이런 정황으로 인해… 신분증 및 서류위조를 확신하게 되었음..암만봐도 최소 24세이상임.. 그리고 굳이 위조까지해야할 이유가 있었던것 같은데.. 내 생각에는 막내동생이라고 소개한 애가 숨겨둔 딸같음…
(12)입증할 방법은 없고… 그냥 파토내고 접어버림…
(13)소문은 소문대로 나고 사실혼관계도 아니지만
(14)유부남 낙인찍히고 결혼비용 다 날렸고…
(15)이제 혼자 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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