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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신입 편붕이 알바 3일차 만에 가게에 경찰떴다.. D
(2)갤로그 가기
(3)조회수 3185 추천 94 댓글 60
(4)한다 가타다
(5)안녕하세요! 밝게 인사하는 친절한 GS25 입니다~항상 노력하겠습니다~^^
(6)구론산 구룡산
(7)어떤 노인네가 술 취한 채로 들어와서 막걸리 한 병 사서 나가더니 한 20분 뒤에 밖에서 갑자기 씹새끼야 병신같은새끼야 막 이런 육두문자 소리가 막 들리는거임 ㅋㅋㅋㅋ 그래서 밖에 나가보니
(8)삼영 부속구
(9)노인네 씨1발 혼자 갑자기 야마가 쳐돌아서 돈 꺼내서 세고 있는 옆테이블 사람 보고 혼잣말로 존
(10)나 중얼거리면서
(11)‘쒸이불 ~ .. 돈 존나 많네.. 돈 많은 새끼들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워.. 집 알아내야겠다..’
(12)‘쒸이불 ~ .. 저 문신 봐라.. 양아치새끼 ‘
(13)대충 노인네가 이런식으로 다 들리게 중얼거리며 인신공격을 ㅈㄴ 퍼부었음
(14)그러더니 옆 테이블 손님이 듣다가 참지 못하겠던지 개빡쳐가지고
(15)’병신같은 새끼가 뭔 양아치새끼? 쳐뒤질려고 ㅋㅋ
(16)’거지같은 새끼가 부러워서 ㅋㅋ’
(17)이런 식으로 응수하기 시작하는거임, 그리고 이제 머 노인네랑 손님이랑 둘이 말로 투닥투닥 했지
(18)그러더니 이제 노인네가 자기 화에 못이겨서 갑자기 가게 안에 쳐들어와서 나한테 ‘갈!!!!!!!’ 시전히
(19)면서밖에있는양아새끼들 내쫓으라고 나한테 막 소리를 지르는거임 ㅋㅋ치
(20)그래서 난 알바생이라고 그런 권한이 없다고 했는데 이 씨1발 노인네가 나한테 병신새끼 싸가지 없
(21)는 새끼 뭐 어쩌구 혼잣말로 중얼중얼 하고서 화에 못이겨서 다시 가게 밖으로 나감
(22)그리고 나서 걍 가길래 그냥 진상 한마리 가게 드디어 떠나네 이러는 줄 알고있었는데
(23)어디서 주워 온 건지 노인네 씨발 쇠파이프를 들고 온 거임 ㅋㅋ;;
(24)쇠파이프 들고서 ㅈㄴ 중얼거리는데 대충 뭐
(25)’저새끼들 내가 오늘 죽여버린다’
(26)’대가리 쳐깨부순다 씨발새끼들’
(27)이런 내용이었음
(28)저거 들갔고백퍼 큰 일 나니깐 내가 일단 진정하고 내려놓으라고 하다가 나도 쇠파이프로 쳐다간
(29)ㅋ을뻔했음맞
(30)하여튼 노쇠파이프 들고인네그냥 떨어져서 뭐 하가는 거 못말려서 필자는 이제 걍 모르쇠 팝논뜯기로 일관하기로서
(31)하고지켜봤는데
(32)노인네 씨발 쫄아서 안 때릴 것 같더니 갑자기 손님 얼굴을 쇠파이프로 한대 치고 손으로 4대 치는
(33)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34)계속 맞던 손님 개빡쳐가지고 “정당방위” 시전했는데
(3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인네 한방에 원턴킬ㅋ남ㅋㅋㅋㅋㅋㅋㅋ라
(36)손님도 한방 쳤는 데나가떨어져벙쪘는지 그냥 정적 흐르서더
(37)그 후 에는 뭐 내가 경찰에 신고해서 경ㅋㅋ ㅋㅋㅋ차기 날리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찰사건 수습하고 뭐 끝나가는 듯 했는데..이
(38)씨발새끼경찰 보는 앞에서 일어나서 노빠꾸로 그 손님한테 날리ㅋㅋㅋㅋ
(39)그래서 경찰이 삼단봉 촥 펼쳐서 노인네 목에다가 가져다 대서 제압하고 수갑 채우는데 진짜 ㅈㄴ
(40)멋있었음
(41)그리고 경찰이 지혈 하고있는데 갑자기 날 보더니
(42)’야 알바! 화장지 없어? 화장지 가져와!!’
(43)이러ㅋㅋㅋ 그래 서 ‘예지혈하라는거임 ㅋㅋㅋㅋ기를는거임알겠다’ 이러고서 일단 화장지 가져다줬는데 화장지로 내가 직접아
(44)자
(45)그래서 나도 그때 좀 진짜 석이나가서 경찰있는곳에서 좀 심하게 욕박음
(46)근경찰한테도데똑바로 안하냐면서 때릴려고 하고 소리지르고 욕하려고 해서 걍 경찰이 무시혈
(47)듯ㅋㅋㅋ한
(48)그리고 뭐 저 노인네 피를 워낙 많이 흘려서 앰뷸런스 타고 응급실로 실려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근데 실려가와중는도그 손님이랑 나한테 씨발새끼야 병신같은새끼야 이러면서 ㅈㄴ 소리 지르
(50)면서 실려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뭐 그 이후에는 그 같이 팝콘뜯던 아저씨가 알바 수고한다면서 뭐 맥주 정도는 괜찮다며 술이랑 뭐담배 등등 이것저것경왔 던 친 구 들 이 랑 같 놀았이 음 ㅋㅋ
(52)사주시고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