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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후쿠시마 현지 생선 가게 오후면 동나
(2)‘먹어서 응원하자’ 캠페인 적극 참여 탓
(3)도쿄전력, 2일 오염수 3차 방류 개시
(4)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가 시작된지 두 달이 지난 가운데, 일본에서 후쿠시마산 수산물의 소비가 대폭 늘어나고 있다고 AP통신이 3일 보도했다.
(5)보도에 따르면 현재 일본 전역에서 후쿠시마산 수산물주문이 쇄도하고 있어 늦은 오후가 되면 후쿠시마 항구근처의 생선 가게에는 물건이 거의 동나는 상황이다.수산물 시장의 경매 가격도 오염수 방류 이후 여전히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고, 오히려 가격이 오른 사례도적지 않다.
(6)지난 8월30일 후쿠시마산 수산물로 차려진 점심을 먹는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모습. 총리 관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캡처
(7)일본의 해산물 체인점인 ‘사카나 바카’를 운영하는 도매업체 푸디슨의 임원 키노시타 후토시는 “방류가 시작되기 전 소비자들이 후쿠시마산 생선을 멀리할까 봐걱정했지만, 오히려 후쿠시마산 생선을 찾는 고객이 크게 늘었다”고 AP에 말했다.
(1)골프를 치러 도쿄에서 후쿠시마를 찾은 노우치 스미에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씨는 현지 수산물 시장에서 농어와 오징어, 문어 등을구매하며 “이 생선이 맛있어서가 아니라 지역 상권을응원하기 위해 집에 가는 길에 일부러 이곳에 들렀다”고 AP에 말했다. 그는 “후쿠시마 처리수(오염수) 방류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 (방사성 물질 검사) 샘플결과를 신뢰한다”고 덧붙였다.
https://m.news.nate.com/view/20231104n07635
오염수도 방류 하지 말고 일본 전역에 공급 해라